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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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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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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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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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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별거 아닌 공략 목차
1. 개요
2. 공통 멀리건
3. 카드의 이해
4. 대전팁
5. 인증 및 기타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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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자는 거의 전사만 플레이한다. (가로쉬님이 살아계신다.)
새 카드들이 흥미로워 복귀했고, 5급 주차만 하다가 다시 전설 달 게 된건 거의 1년만이다.
이번에 주술사들이 판치는데 대 주술사 전 승률이 거의 70%에 수렴했다.
래더 매칭에서 주술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4할 이상으로 보이고,
이 덱을 사용하면 그 중에서 70% 정도의 승률을 먹고 들어가는 셈이다.
나머지 6할 정도의 덱과 반반 싸움만 비벼줘도 총 60% 이상의 승률을 확보하는 셈이며 필자는 이 덱으로 (물론 수정을 여러번 거쳤다.) 4급에서 4시간 반 정도만에 전설을 달았다.
이 덱이 주수리 때문에 고통받는 당신을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2. 공통 멀리건
3. 카드의 이해
이 덱에는 몇몇 특이한 카드들이 사용되었는데 본 장에서 소개하겠다.
격돌 : 덱의 윤활유인 격돌은 1장 채용해주었다. 도끼 못잡았는데 화1염임프는 짤라줘야 할 때, 격돌 마격, 그롬 격돌, 격돌 복수로 필드 클리어 등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꿈나무 같은 카드다. 2장 넣었었는데 피 수액 1장, 격돌 1장이 생각보다 매끄럽다 느껴져서 1장만 채용했다. 1장, 2장 모두 사용해보고 손에 맞는 장 수를 찾아보길 추천하는 바이다. 방밀전에서 드로우를 자제해야 할때는 드로우 보지않고 2뎀 마무리용으로 쓴다.
안칠현 : 2장 채용했다. 멀리건에서 가져가는 편이다. 안칠현은 3글자로써, 3데미지다. 토니였으면 2데미지 였을 것.(아재요..) 3체력인 지룡, 트로그, 마나해일토템, 불타는 토템등 도발 뒤에 숨어서 실실 쪼개는 새기들 진짜로 쪼개줘야 할 때 사용한다.. 라그,그롬으로 살살 명치 간보다가 피울 강타로 10코 10뎀 때려서 역킬각 날때도 있다. 방밀 하다보면 킬각 잘 안보이니까 의외의 강타 킬각을 연습해보길 바란다.
종마리 : 한 장 채용했다. 필드 클리어 하고 싶을 때, 다음에 내고 싶은 하수인 있으면 필드 클리어하고 먼저 템포 잡고싶을 때, 2코 정도에 나와있는 토골 죽이고 싶을 때 낸다.
대체 카드 : 2번째 격돌, 2번째 고통의 수행사제, 혹은 스럴 새기 영발 존나 짜증나면 늪수액괴물로 대체해서 무기 존나 파괴하면 환기라도 한 듯 남은 하루가 상쾌하다.
엘리스(필수카드) : 작은 팁인데, 엘리스는 황금으로 만들어라. 다 황금 전설로 쓸 수 있다. 방밀전이나 사제전에서는 황금원숭이를 되도록 먼저 찾으려 노력하는 편이다. 쓸데 없는 카드들을 전설 카드로 만들어줘서 후반 뒷심을 도죠 도모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주 고마운 친구다. 얘 없으면 덱 안돌아간다 ㅜ
아포차 : 아포차는 취향인데 나는 개인적으로는 2장 꽉꽉 눌러담았다. 4코 진에 함정카드가 더러 있어서 보통 1장정도 기용한다. 나는 게돈을 기용했기에 그만큼의 체력은 채워넣어야 할 것이라 생각해서 2장 사용했다. 공포마나 법적효력 흑드라군 굶주린용 이런 애들 나오면 좋지만 너무 기대했다가는 1/1 도발 이런새기나 뭐 7/7짜리 박주영 이런거 나와서 운-빨 죶-망겜 외치고 핸드폰 가볍게(물론 쎄게는 못던진다 약정 6개월째라서ㅇㅇ) 던지게 될 때가 될 때가 왕왕 있을 것이다.
게돈 : 이 형이 주술사전 승리의 주역이다. (엣헴.. 주역에 이르기를...) 아무튼, 토템으로 쌓인 사악한 필드 클리어 해줄 수 있고, 아니라도 어중간한 필드도 자잘한 애 녹여주고 제압기(헥스) 맞아주고 다 한다. 아주 좋다. 써보면 안다. 다만 냥꾼전에서는 피통 생각해서 잘 못내는 경우가 많다. 트루하트 같이 잡혀있으면 전이든 후든 트루하트의 도움을 받으면서 게돈을 이용해보자. 이 덱에선 게돈 쓸 때 가로쉬 머리카락도 불타버리는 걸 감안해서 아이언포지 차원문을 2장 사용했다.
대체 카드 : +타락한 예언자(멀성화) 2장, -아이언포지 차원문 1장
* 타락한 예언자 : 얘는 게돈 대신에 내가 고려해봤던 카드이다. 장점으로는 2장 들어간다는 점과 마격과 연계된다는 점이며, 코스트가 1코 가벼워서 얘 내고 마격 연계하고도 2코가 남는다. 그거 영능 한번 감을 수 있는데, 그 차이가 죽고 안죽고를 결정할 때가 있다. 다만 필드에 나갔을 때 게돈처럼 지속적으로 필드를 닦아주진 않으며, 제압기 빼주는 일도 없다. 같은 멀록은 피해를 못준다. 흔히들 하는 실수는 필드에 놓인 핀리를 인간형으로 착각하는 건데(이새기는 말하잖아..), 나처럼 그런 실수는 하지 않길 바란다. 무가옳덱에서 부활되어 나오는 멀록을 꼬이게 한다는 장점도 있다. (3급 이상에서는 기사 자체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그냥 아예 기분 좋게 빼고 갔다.)
대체카드 : 나는 요그사론과 이 카드를 계속 번갈아 사용했는데, 요그의 랜덤성보다는 라그의 작은 랜덤성이 안정성을 부여해준다고 생각해서 라그의 손을 들었다. 요그사론은 데스윙 같은 조커카드, 혹은 제 3의 난투 정도로 사용하면 효과가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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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전팁
고엘 이새기랑 싸울 때는 카드 교환비를 생각하면서 싸워주면 좋다. 초반에 멀리건이 잘 잡혀있다면 난투도 멀리건에서 가져가는 것도 방법이다. 난투를 쓸 때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듯 느긋하게 기다렸다가 써야한다. 급하게 쓰면 나중에 정말 쓰고 싶을 때 사용 할 수가 없어 다음 턴에 그대로 블러드 맞고 명치 오목해지니 주의할 것. (*므르글은 귀여워서 져도 기분이 안나쁘다.)
얘네들은 각각 2장 정도씩 들어간다. 얘네들을 2번의 난투중에 2마리를 잡아넣고, 나머지 남은 4마리를 방밀2 마격2 피울1로 정리해야한다. 드로우 했을 때 내 손에 제압기가 무조건 잡혀있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넉넉하게 준비해도 약간 빡빡하거나 딱 맞다. 결론적으론 나는 적의 센 하수인 제압해주면서, 나는 센 하수인을 낸다. 다만 스랄의 제압기는 사술2장이 끝. 그러므로 사술 2장을 넘어가는 센 하수인이 나올 때는 스랄로써는 상당히 처리하기 난감해진다. 결국 처리하려면 또 다른 카드 소모가 필요하고, 이는 카드 교환비적인 면에서 지속적인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다보면 승리에 한발짝 가까워져 있는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명치전사면 5코에 해리슨으로 아케나이트 도끼 뿌수는 게 중요하다.(그렇다고 멀리건으로 들고가진 말고..) 승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강타로 코르크론 끊어주시고, 격돌도 그냥 팍팍 써서 패를 같이 소모하면서 생존을 도모해야 한다. 방어도 계속 신경쓰고 영능 잘 감아주면서 8턴까지만 버티면 보통 킬각에서 벗어나고 유리해진다. 가끔 진짜 패 잘 풀린 명치전사면 먼저 찢어질 때도 있다.
방밀전은 엘리스가 키 카드다. 먼저 황금 원숭이 변신하는 쪽이 유리하다. (막는 쪽이 제압기가 딸리게 되있다.) 눈치를 봐서 빨리 변신 할 수 있다면 드로우를 땡겨보는 게 맞고, 확신이 안든다면 드로우를 자제한다. (그렇다고 3장 이상 드로우 차이 나면 곤란해질 수 있다.)
다만 양쪽 다 황금원숭이 변신하지 못하고 후반까지 갔다면, 황금 원숭이를 늦게 내는 쪽이 유리하다. (적이 황금 원숭이를 냈다면, 내가 제압기로 원숭이 제압하고 나도 원숭이 변신 해버리면 필드 압박적인 이득을 볼 수 있다. 필드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쪽이 보통은 이기게 된다.)
피울 좀 쓰다가 뿌셔질 감 오면 미리 그냥 상대 명치에 박아서 방어도 까서 상대방 방밀 기대데미지 줄여놓는 것도 좋다.
말리드루 : 타우릿산과 거인 처리를 잘 해주어야하며, 거인에게 받는 명치 피해가 클 수록 패색이 짙어진다. 거인 처리 잘하고 방어도를 착실히 잘 쌓아두었다면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최대딜 : 말리고스 - 정신자극 - 살뿌7 살뿌7 달섬6 달섬6 데미지 이므로 26체력 + 필드딜 생각해서 체력 관리를 잘 해주어야한다. 아, 까마귀 우상 2장에서도 딜 스펠 나오니까 까마귀우상에서 나온 카드 숫자 체크하시길)
야드 : 신종 개 자제분이다. 존1나 센데 다른 센 덱에 묻혀서 그렇지 제법 강약하다. 필드 잘 지워줘야하고, 야드인 걸 깨달았다면 카드 아끼는 플레이 웬만하면 하지마라. 그러다 카드 다 못쓰고 돈까스 망치로 명치 맞는 거 같이 명치 다 빻아져서 가루되고 초상화 다 박살나는 일이 종종 생긴다.
말리돚 : 보통은 도적전은 좀 불리한 편이다. 다만 뭐.. 어찌 생각하면 말리드루랑 비슷하다. 방어도 차곡 차곡 잘 쌓고, 쟤 덱에는 항상 하수인이 얼마 안들어가서 하수인 정리 잘 해주면 나중에 할 거 없다. 벤클리프/타우릿산/비룡때문에 명치에 피해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한번에 몰아치는 딜은 도적이 훨씬 더 세다. (8+8+9+9+@) // 말리고스를 대비해서 마격 1장은 꼭 아껴둔다. 방밀은 말리 나오는 순간 방어도 다 깎여서 말리 제압하는 데 못씀.
위니흑마(혐니재마) : 위니흑에게 유리하다. 주수리 잡으려 했던 덱인데 소 뒷걸음으로 위니흑도 잡는다. 빡센놈들 쌓였을 때 난투 써주는 거 똑같고, 말체자르의 임프는 마해토랑 비슷하다 생각하고 짤라주는 플레이하면 된다. 복수 카드가 상당한 메리트를 보일 수 있는 매칭.
다 덫냥이다 : 불리한 매칭이다. 져도 그렇게 마음 상해하지 않는게 중요하고, 이기면 박보검이라도 된 마냥 "아! 감사하다!"를 여러번 외쳐보자. 첫째도 생존, 둘째도 생존, 영능 꼬박꼬박 눌러주면서 생존에 힘쓴다. 주문을 쓰기 전에 냥덫일까를 고심해본다. (보통 알아도 못막는다 ㅠ 난투 써야될 때 동전 난투 뭐 이런거 말고는...)
8턴정도 후반까지 버틴다면 요즘은 야생의 부름을 안넣기 때문에, 트루하트 영능 강화와 각종 방어도 쌓는 카드로 근근히 살 수 있다. 게돈 내는 거 되도록 자제하고 꼭 내야한다면 내기 전에 2번 정도 생각한다. 가로쉬는 게돈2뎀과 렉사르영능2뎀 턴당 총 4데미지씩 받기 때문에, 지금 지울 필드 데미지와 지속적으로 받을 피해를 생각한다. (방어도 올라가는 카드가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 렉사르도 턴마다 딜 관련카드를 뽑기 때문에)
얼방이면 99:1 정도로 꽁승이다. 한 턴 정도는 영능 누르고 화장실에 5줌 누고 와도 된다. 얼방전에 좀 중요한 일이 생겨서 끄지 않는 이상 이기는 편이다. 얼방전에 바쁜일 이 생겼다면, 만약 할머니가 계시다면"할머니 저 잠시 무슨 일 있어서 그런데, 여기(영능버튼) 좀 계속 꾹꾹 눌러주시겠어요? 금방 저 돌아올게요." 하고 공손하게 말하면 "승리!" 화면을 가만히 지켜보고 계시는 할머니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기면 할머니께 감사하다고 꼭 말하고 어깨를 주물러 드리면서 다음 매칭에도 얼방이 걸리길 마음속으로 빌자.
퍄퍄법사면 어쩌면 간단할 수도 있는데, 불꽃꼬리 전사만 어떻게 나오는 것 마다 딱딱 끊어주기만하면 승리에 가까워진다. 말은 쉬운데, 어려울 수 있다. 불꽃 꼬리가 진짜 딜량이 지린다. 3코 2/4 에 주문공격력 2정도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얘를 우선적으로 처리 해야할 지 감이 온다. 얘만 잘 짜르면 어떻게 어떻게 잘 비벼지고 트루하트 올라가고 방어 쌓다보면 퍄퍄가 줄 수 있는 최대 데미지 위로 방어도가 쌓여서 이길 수 있다. 고서에서 개 사기같은 카드가 안뽑히길 간절히 기도해야한다. 우주가 도와줄 지 누가 알겠는가.
10월 28일 새벽에 방밀로 전설 달성했다.
아직까지 전설 못찍어봐서 마음 속에 깊은 한이 서린 사람이라면 이 덱을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나 같은 여우새기도 충분히 저번 달 전설을 달성했다. (4급에서 4시간 반 쫌 넘게 걸리더라.)
당신이 누군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개의 사람들에게는 내가 행운을 비는 편이다.
11월 달에 5급 주차는 물론이고 전설까지 달기를 바라는 부분이다.
질문 받는다.
이 직업의 화제 덱
- [하스돌]손님의 유산 [25]
- 사울팽 무과금 기본카드 [15]
- 10-31 전설막차 용템포 [45]
- Halibel의 두번째 용템포 [승률 64%] [67]
- 북미 3급에서 전설까지 찍은 속공켈레빅주문전사 [10]
이 유저가 올린 덱
- 9급 0성 -> 5급까지 3판 지고 올라옴 [3]
- 10.28 내가 스랄을 죽였다. (방밀) [132]
- 10.28 닉와일드 해적띵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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