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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7 / 비추천 : 8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야생]
4번째 전설, 미드 주술사로 달성
작성자 : 초라라기 | 작성/갱신일 : 2016-08-21 11:28:59 | 조회수 : 3584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aoICusC+QOBBPUFuQaQB5MJtxT+qgLgsAIKvQHuAe8B9QT+BfAH0ROyFMoW+6oCAA==
- 덱 코드 발급받기
주술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이번 시즌은 17급(시즌시작)부터 90%이상 이 덱으로만 돌렸구요, 약 200판정도 게임한 후 전설 달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3번 쓰랄(클래식 주술사, 클수리)에 가깝지만, 몇가지 다른 카드들을 채용했는데요, 일단
오닉시아가 가장 큰 차이입니다. 이번 등급전을 달면서 이 오닉시아가 정말 큰 도움이 됬습니다.
클래식 주술의 특징이라면 필드를 먹고 있을때 매우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주문, 하수인들이 많다는건데요,
극후반에 광역기 및 제압기가 빠진 상태에서 등장하는 오닉시아는 완전히 필드 장악력을 이쪽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필드 뺏겼을때 손에서 노는 피욕, 불꽃의 토템 등을 오닉시아 하나로 갑자기 활용할 수 있게되구요,
9턴 오닉시아 10턴 피욕으로 킬각을 잡은게 최소 10판이상은 됩니다.
현재 3번 주술사 덱에서 알아키르보다 훨씬 채용가치가 높다고 생각되네요.
2번째는 존스! 현 메타에 정말 완소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등급전에서 만나는 직업들 중 전사, 주술사, 사냥꾼 등이 많은데요 이 3직업 상대할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1번 쓰랄(어그로 쓰랄)을 만났을때, 상대가 5턴에 둠해머를 썼을때 존스로 바로 끊어주면, 웬만해서는 그 게임을 질수가 없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존스만 냈는데도 상대가 나가는경우가 꽤 있었구요, 6드로우중 심괴(0코)가 2개 나와 바로 게임을 터트린적도 많습니다.
전사 피울 끊어먹을때도 정말 짜릿하고, 있는 무기 강화해 가면서 때리는 명치전사 상대시에도 엄청 좋습니다.
저는 화염투사는 사용하지 않고 진화의 대가를 사용했는데, 마나 커브대로 내야 하는 클수리는 진화의 대가가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코스트 하수인으로 적을 공격하고 진화의 대가를 사용하는게 베스트이긴 하지만, 때에 따라서 빈필드에 4/5스텟으로 내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특히 겸손맞은 오닉시아를 진화의 대가로 진화시켜 데스윙 뽑을때의 쾌감이란 ㅋㅋ..
그리고 요즘 썬더블러프 2장을 쓰시고 불정을 안쓰거나 빼는 3번 쓰랄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여전히 불정이 주술사 최고의 카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함 3공격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2:1 교환은 기본이고 3:1, 4:1 교환까지 가능하며, 6/5스텟은 발드나 베클로어 상대로도 엄청난 교환비를 보여줍니다.
또 웬만해선 7코에 나가야 하는 썬더블러프에 비해 6코에 부담없이 나갈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구요.
마지막으로 이 황혼의 망치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무 연계때문에 둠해머를 선호하시지만, 전 이 황혼의 망치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4/2짜리 3코스트 하수인이 죽메로 나오는걸 생각해보면, 사실상 2코스트밖에 안하는 정말 좋은 무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직업별 상성
1. 전사
요즘 메타에서 가장 흔한 직업중 하나입니다.
명치 전사를 상대할 때에는 초반 필드장악 이후 도발 하수인(심괴, 야정)등으로 명치를 보호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존스를 적절한 타이밍에만 내 줘도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방밀을 상대할 때에는 초반에 저코 고효율 하수인으로 압박을 해 주시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피욕 킬각을 내는게 베스트입니다.
특히 극후반 오닉시아가 있기 때문에, 탈진전까지 가서 오닉시아 빨로 이긴적도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필드 주도권을 가져오세요.
템포전사 상대로도 승률이 나쁘지 않습니다. 초반부터 시작해서 중반까지 필드 주도권을 가져오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2. 사냥꾼
도발이 많아서 사냥꾼 상대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초반 멀리건에 번개화살 및 대지의 무기를 가져가서 초반에 적 하수인을 끊어내고 이쪽이 먼저 하수인을 전개하면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6코 사바나 타이밍에 사바나를 개구리로 만들면 승기가 확 이쪽으로 넘어옵니다. 멀리건이 완벽하다면 사술을 가져가볼만도 합니다.
초반부터 필드 우세권을 가져가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3. 위니흑마
개인적으로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직업입니다.
그나마 번개폭풍 2개가 손에 잡혔을 경우에는 꽤 이겼지만, 한장도 안 잡혔을 경우에는 무력하게 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번폭을 멀리건에 잡고 가는 유일한 상대입니다.
초반에 저코 고효율 하수인을 최대한 전개하시고, 번폭각을 잘 재시는게 중요합니다.
4. 주술사 미러전
어그로 쓰랄 상대로 정말 강력합니다! 한번 돌려보시면 바로 체감되실거에요.
일단 초반 전개 하수인이 거의 비슷하고, 중반에 이쪽은 번폭, 존스 등으로 상대의 딜 자체를 카운터 칠 수 있습니다.
화염투사 상대로 사술이 바로 들어가면 바로 게임이 터지구요.
2번 및 3번 쓰랄 상대로는 누구 손패가 더 좋냐 싸움이지만, 후반에 번폭이 다 빠졌을때 나온 오닉시아로 역전한 판이 꽤 많습니다.
이상이구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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