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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인증부터..  <서론> 전달 3급이었고 보너스 먹어서 당일 5급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동안에 전설 달성했습니다! 5급까지는 하랜용냥하고 하랜도적으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하랜덱은 잘 풀릴때는 최고의 파워를 보이지만 제피, 알렉에 따라 파워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심지어 사제하고 하랜법사 상대로 후반을 가면 요즘 둘 다 욕심이 그득그득해서 밸류에서 밀리더군요. 심지어 하랜법은 6턴 이전에 너덜너덜하게 만들지 못하면 필드를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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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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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첫 전설 달성 용냥꾼 작성자 : 후니용 | 작성/갱신일 : 2020-04-04 04:08:13 | 조회수 : 3188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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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야의 땅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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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우선 인증부터..


 



 <서론>


 전달 3급이었고
 보너스 먹어서 당일 5급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동안에 전설 달성했습니다!

 5급까지는 하랜용냥하고 하랜도적으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하랜덱은 잘 풀릴때는 최고의 파워를 보이지만 제피, 알렉에 따라 파워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심지어 사제하고 하랜법사 상대로 후반을 가면 요즘 둘 다 욕심이 그득그득해서
 밸류에서 밀리더군요. 심지어 하랜법은 6턴 이전에 너덜너덜하게 만들지 못하면
 필드를 먹은 상태에서도 얼회 + 알렉(1코)뿌우로 킬각을 잡히는 등 승률이 좋지
 못했습니다.

 결국 5급 이후로는 명치냥으로 올렸는데 3급 때에는 그마저도 다들 대처를 잘하고
 멀리건에 따라 승패가 극단적이라 결국 여러 덱을 해보다가 안정적으로 명치를
 때릴 수 있는 용냥꾼을 선택했습니다!




 <차별점>


 사실 다른 용냥들하고 큰 차이는 없지만 다른 메타덱에 맞춰서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우선 1코 전투마법사를 뺏습니다. 역시 2체는 도적 기습에 짤리고 적 냥꾼의
 드워프 명사수한테 짤리는 약점이 좀 큽니다. 비늘 기수에게 짤리기도 하죠
 무엇보다도 용족이 아닙니다!

 역시 2체를 쓰려면 용족에 지정불가 효과 정도는 있어야 됩니다.
 (비늘 기수는 어쩔 수 없다지만은)

 그 외에는 대부분 동일하나 매우 약간의 차이라면

 우선은 고성능 용족의 비중을 늘리는 것 만으로도 좋습니다. 
 용족을 12장을 넣어도 손패에 용이 없는 경우가 너무 많이 생깁니다.
 용아귀 화염룡은 졸개나 이득교환한 적 1체 하수인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습니다. 망치 3뎀 각을 보고 4체력을 낸 적에게도 효과적이고요
 (대표적으로 얼굴 없는 타락자가 있습니다)
 용냥꾼이 1뎀 줄 방법이 거의 없다고 방심하는 적이 많아 생각보다 효과적
 입니다. 6체력이라 오래 살면서 망치를 쓰기 쉽게 만들기도 합니다!

 
 교묘한 고룡은 천보 속공을 통한 정리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지정불가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도적을 정말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상대 용냥꾼이 낸 썩은 둥지 비룡를 자를 수도 있고 산성숨결도 통하지
 않기에 유리합니다.

 위 두 카드들 정말 좋지만 역시나 코스트가 무겁고 일부 매치에서는 굉장히
 쓸모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1장 정도가 적당합니다.
 용아귀 화염룡 : 거대화 드루한테 굉장히 취약
 교묘한 교룡 : 졸개, 토큰들에게 취약

 어떻게 보면 둘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형태입니다!


 
 <기본적인 멀리건>
  

 우선 매우 당연한 이야기지만 최고의 공용 멀리건은
 이렇게 셋입니다. 이 셋은 무조건 들고 가는것을 추천하며 나머지는
 조건에 따라 좀 달라집니다.
 
 4코 이상의 카드는 광포한 지옥날개를 제외하고는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의 3장을 제외하고 따져보면..

 
 요정용 후 순위로 가져갈 수준은 됩니다. 사제, 법사를 제외한 나머지
 대전에서는 상당히 유용하고 특히 상대가 1코를 내지 못했을 때
 후공 1턴에 던지면 매우 유리해집니다. 상대 필드에 전투마법사(2/2)만
 있다면 교환비도 유리해집니다.
 다만 용냥꾼 미러매치에서 상대의 선공 1코 드워프에는 허무하게
 짤리기에 이를 고려해서 멀리건을 하는게 좋습니다.

 
 3코진은 폭풍망치가 절대적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사제, 법사, 드루, 전사이고
 나머지 멀리건에 2코 이하 하수인(드워프, 요정용, 추적자)이 있다면 들고갈 만
 합니다.
 나머지 직업 매치는 폭풍망치가 훨씬 좋으므로 망치를 위해 갈아버리도록 합니다.

  
 위의 탐험가와는 반대로 사제, 법사, 드루 상대로는 가차없이 갈아버립시다.
 다만 전사, 냥꾼, 도적 상대로는 가져갈 만 하고 특히 광포한 지옥날개와의
 콤보는 정리+명치+전개가 가능한 강력한 콤보로 같이 잡힌다면 우선적으로
 가져갈 만 합니다
 
 
 비늘기수는 같은 용냥꾼 매치와 도적 매치에서 유용합니다. 특히 도적의 졸개
 들이나 고양이, 가끔은 질리악스까지 다양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용냥꾼 미러매치에서는 요정용 상대로 매우 좋기에 가져갈 만 합니다.
 그 외 직업 매치에서는 거의 필요 없습니다.
 손패에 1,2코 하수인 또는 망치가 없다면 조건을 따지지 않고 갈아버리는게 좋습니다.

 
 광포한 지옥날개는 위에 있는 산성숨결과의 콤보 또는 망치가 없다면
 갈아버리는게 좋습니다. 위 카드들이 없다면 명치에 피해를 줄 여유가
 없어 낼 타이밍을 계속 놓지게 됩니다.
 하지만 사제, 법사, 드루와 같이 조금 느린 덱들 상대로 1,2코 하수인
 낼 게 있다면 가져가는 것도 좋습니다.

  
 덫들은 당연히 가는게 좋습니다. 이 카드들 갈고 추적자나 찾도록 합시다.

 
 추적은 용냥꾼을 위한 매우 탁월한 윤활유 카듭니다. 하지만 멀리건으로는
 그닥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2코 하수인(요정용, 추적자)을 뽑지 못했다면
 더욱 더 이 카드까지 갈아서 뽑는게 좋습니다. 추적은 1코에 사용해서 2코
 하수인이나 망치를 찾는 것 보다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카드를 그때
 그때 뽑는 식으로 진행하는게 훨씬 유연하고 좋습니다.
 

 ** 법사와 사제의 경우에는

 법사, 사제 상대로는 멀리건으로 2코 하수인과 망치가 잡혔다면 
 
 이 카드들을 멀리건으로 가져갈 만 합니다. 더 가벼운 하수인들을
 가져가 봤자 허무하게 광역기나 제압기에 당합니다.

 <상대 직업에 따른 공략 경험과 승률>
 

 
 덱 종류 : 갈라전사 / 하랜전사
 등장 빈도 : 낮음
 승률 : 8:2 (매우 쉬움)

 두 덱 다 비중이 굉장히 낮고 쉬워서 별로 걱정 안해도 되는 상대입니다.
 전사는 도끼가 잡히지 않으면 냥꾼의 초반 하수인들에게 무력합니다.
 전사의 깨어나라! 그리고 선장만 의식해서 필드를 조절하면 쉽습니다.
 그리고 이 덱은 1코 전투마법사가 없는 약간 무거운 덱이라는 점도
 전사의 정리에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초,중반에 필드가 먹힐 일은 별로 없으나 역시 후반의 코르코른 복사
 피니시 각은 잘 피해야 됩니다

 밸류가 너무 빨리 마르면 힘들기에 용 발견과 통통한 새끼용을 적극적으로
 쓰는게 중요합니다.


 
 덱 종류 : 어그로술사 / 갈라술사
 등장 빈도 : 매우 낮음
 승률 : 3:7 (어려움) / 5:5 (보통)

 어그로술사는 손패 수급 방법이 굉장히 빈약합니다. 혼에 완전히 의존
 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나 몰아치는 힘은 굉장히 센 편이라 잘 풀리면 
 필드가 쉽게 먹힙니다. 그리고 킬각을 굉장히 잘 잡습니다.
 지속력이 좋은 덱이나 제압기가 좋은 덱들에게 취약해 비중은 매우
 낮지만 유독 용냥꾼 만큼은 잘 상대하는 덱 입니다.
 용아귀 화염룡으로 불꽃 토큰들을 잘 제거하거나 상대가 패가 잘 안
 풀리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갈라술사 상대로는 나쁘지 않으나 상대방의 패가 얼마나 잘 풀리냐에
 의존하는 경향이 큽니다. 역시나 토큰이 많아서 까다로우나 그래도
 어그로술사보다는 훨씬 상대할 만 합니다

 토큰들이 많고 도발이 없는 용냥꾼 특성상 까다로운 술사지만 마이너
 해서 걱정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랭크 올리면서 만난 회수가 8판이
 안됩니다.



 덱종류 : 갈라도적 / 하랜도적
 등장 빈도 : 매우 높음
 승률 : 5.5:4.5 (조금 쉬운 편) / 6:4 (쉬운 편)

 현재 밥먹듯이 상대해야 하는 도적입니다. 사실 이 덱으로 전설을 찍을
 수 있던 이유도 도적한테 유리한 편이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갈라도적이든 하랜도적이든 상대 패가 잘 풀리고 내가 조금이라도
 이상하게 풀리면 순식간에 져버리만 대부분의 경우에 용냥꾼이 유리합니다.
 특히 온갖 방법으로 사기를 당할 수 있어 빠르게 명치를 깎아야 됩니다.
 특히 5턴 전에 하수인을 남겨두면 타락자를 맞고 쉽게 역전 당하기에 망치를
 써서 무조건 정리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상대 방법으로는 요정용, 교묘한 요정날개, 교묘한 고룡, 탐험가로
 발견한 교묘한 용기병 등 혼절, 절개를 무력화 하는 지정불가 용족들을 잘 
 활용하면 굉장히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초반, 중반, 후반까지 강력한 도적이기에 냥꾼이 확실히 강한 초중반에 이득을
 취해서 나중에는 영능만으로도 상대를 압박할수 있는 정도로 몰아붙어야 합니다.



 덱종류 : 기계 성기사
 등장 빈도 : 매우 낮음
 승률 : 5:5 (보통)

 높은 랭크에서는 거의 멸종한 성기사 입니다. 만난 두 판 중에서 한 판은 이기고
 한 판은 졌는데, 이긴 판은 오른쪽에서 뽑은 용아귀 화염룡으로 승리했고 진 판은
 상대방이 1턴 후공의 전류공급기+발광로봇 2단 합체 보고는 항복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용냥꾼이 불리한 것이 맞습니다.
 기계기사는 조금 낮은 티어에서는 훨씬 많기에 만약 이들을 너무 많이 만난다면
 사제나 법사를 하는것도 추천합니다!



 덱종류 : 용냥꾼 / 하랜냥꾼 / 어그로냥꾼
 등장 빈도 : 매우 높음
 승률 : 5.5:4.5 (조금 쉬운 편) / 6:4 (쉬운 편) / 3:7 (어려움)

 도적보다 오히려 더 자주 만나는 사냥꾼입니다. 냥꾼은 세 종류나 되는데
 멀리건을 할 때에 이질적인 어그로냥꾼은 배제하고 멀리건을 하는게 좋습니다.
 이 덱은 전투마법사를 빼고 무거운 용을 둘 추가한 만큼 후반 밸류가 좋고
 수 싸움에서도 좋습니다. 손패에 용이 부족한 경우도 줄어듭니다. 하지만 상대가
 초반 저코 카드들로 필드를 장악할 확률이 늘어나는 리스크도 있습니다. 운용
 난이도가 낮은 편인 용냥꾼인 만큼, 행운, 작은 교환, 덫 사용 같은 점들이 승패를
 가릅니다. 하랜냥꾼은 용위주, 비밀위주 등 다양한 커스텀이 존재하지만 역시나
 용냥꾼보다는 안전성이 떨어집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용냥꾼이 더 좋습니다.

 어그로냥꾼은 도발과 회복이 없는 이 덱에게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전투마법사를
 뺀 점이 어그로냥꾼과의 매치는 더 불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도 어그로냥꾼으로
 3급까지 무난하게 올렸던 만큼 어그로냥은 매우 강력한 덱입니다. 하지만 그 수가
 많지 않아 충분히 감내할 만 합니다.

 자주 만나는 일반적인 용냥꾼에 대해 약간이라도 우위를 가져갔던 점이 랭크를
 쉽게 올리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운빨 게임입니다 / 개풀은 쓰다가 뺏습니다)



 덱종류 : 거대화 드루이드 / 퀘스트 드루이드 / 나무토큰 드루이드
 등장빈도 : 높음
 승률 : 5.5:4.5 (조금 쉬운 편) / 8:2 (매우 쉬움) / 2:8 (매우 어려움)

 사냥꾼, 도적 다음으로 자주 만나는 드루이드입니다. 거대화 드루이드는 내가
 손패가 얼마나 잘 풀렸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1턴 퀘+거대화
 2턴 꿈숨결 4턴 프리즈 쓰면 사실 상 진 게임입니다. 용냥꾼이 승리한 게임들을
 보면 상대 거대화 드루이드가 사기를 덜 친 게임 뿐입니다. 반대로 퀘스트
 드루이드는 꽁으로 별을 제공하는 수준입니다. 우선 휘둘과 별똥별에 강한 지정
 불가 하수인들이 많고 체력도 높은 편입니다. 손패가 좀 안풀려도 굉장히 유리
 합니다.

 반대로 토큰 드루이드는 정말로 상대하기 어려운 덱입니다. 이 덱은 토큰이 거의
 없기에 상대방의 토큰에 저항할 방법이 없고 망치로 정리하기도 힘듭니다. 심지어
 상대가 말린 판에도 뒤늦게 나온 토큰들과 야포를 맞고 사망하는 등 매우 어렵습니다.



 덱종류 : 갈라흑마
 등장빈도 : 낮음
 승률 : 6:4 (쉬운 편)
 
 명치가 허전한 흑마지만 상대하기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토큰들이 많이 나오는데
 드루이드 급으로 많이 나오지 않고 용아귀 화염용으로도 잡을 수 있기에 훨씬
 쉬운 편입니다. 비늘기수와 망치로 토큰을 정리해서 허무한 화염역병 각을 피하는게
 중요합니다. 어쨋든 등장 빈도가 낮아서 경계할 필요가 낮은 덱입니다.

 

 덱종류 : 하랜법사
 등장빈도 : 보통
 승률 : 6:4 (쉬운 편)

 솔직히 하랜법사만큼 공수적으로 이상적인 덱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랜
 덱들 중에서도 안정성이 굉장히 높으며 다양한 덱들과의 상성도 대부분 유리하거나
 별로 불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용냥꾼 만큼은 하랜덱에 상당한 우위를
 보여줍니다. 지정불가 용들을 제거할 방법을 제거할 방법이 별로 없으며 중간에
 나오는 도발들과 하수인들은 썩은둥지비룡으로 쉽게 제거 가능합니다. 하지만
 워낙 안정적이고 사기도 잘 치는만큼 게임이 6~7턴 이후로 넘어가면 급격하게
 불리해지니 그 전에 템포를 당겨서 끝내야 됩니다.



 덱종류 : 부활사제 / 하랜사제
 등장빈도 : 4:6 (어려운 편) / 7:3 (쉬움)

 최근에 만난 부활사제들이 룬새기기 사기를 잘 쳐서도 있지만 다양한 제압기와
 강력한 부활 밸류로 6,7턴부터 급격하게 불리해집니다. 필드가 먹혀도 망치와
 영능으로 킬각을 잡을 수 있는 하랜법사나 드루이드와는 달리 사제는 회복과
 도발이 너무 많아서 딜누적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제가 저승길잡이(환생부활)
 이 안 나온다면 의외로 쉽게 승리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하랜사제는 정말
 상대하기 쉬운 덱입니다. 랭크에서 몇 번 만났는데 초중반의 냥꾼의 파워를
 감당 못합니다.

 <마치며>
 
 상당히 긴 글이 됐는데, 여기까지 다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사실 불사조의 해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지금 메타를 분석한다고 해도
 큰 의미가 없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사냥꾼 덱은 하스를 정말 오랫동안
 즐겨왔던 저에게 전설을 달성하게 해줬던 만큼 그 기쁨을 다른 유저들과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합니다.

 남은 용의 해를 용사냥꾼으로 재미있게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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