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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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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2.20 전설 달성 - 메타의 수호자 하이랜더 용기사 작성자 : 돌덕 | 작성/갱신일 : 2019-12-20 15:13:06 | 조회수 : 5489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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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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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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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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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부터 하겠습니다. 



초반에 야수냥꾼 돌리다가 2급에서 5급으로 떨어지고, 냥꾼에 정 떨어져서 마침 아직 1000승을 달성하지 못한 성기사로 넘어왔습니다. 5급에서 전설 달성까지 3일 정도 걸렸으며, 패치 이후로는 더 빠른 속도로 올라왔습니다.

이 덱은 지금 판치고 있는 돌냥, 네크리움도적, 갈라크론드 전사 상대로 괜찮은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 힐 카드의 존재 덕분에 어그로 상대로 강하고 특히 돌냥의 경우는 승률이 80퍼센트 이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승률을 보였습니다.

단, 흑마나 부활사제, 신격기사, 방밀전사 등 광역기가 특출난 덱에는 약한 부분을 보였고 대표적으로 흑마에게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돌냥, 하랜용기사, 흑마 이렇게 셋이 가위바위보를 이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패치전 주술사 상대로도 약한 편이었고 지금도 그리 강한 편은 아니지만, 
반반정도는 충분히 비벼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 덱의 특유 전략이 있다면, 그것은 4~5마나에서 시작되는



주술사나 도적 같은 카드를 모으고 단계적인 기원을 통해 그 강점을 발위하는 덱들 역시, 기원을 충족하거나 네크리움이 나오기도 전에 뒷심에 말려버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큰 것도 사실로, 4코스트 칼 노즈도르무는 내 패의 뒷심으로 상대를 확실히 압살할 수 있겠다, 혹은 노즈도르무를 쓰고 이어지는 상대의 러쉬를 버텨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편이고, 아닌 경우 6~7코 이후 필드를 잡을 때 사용하곤 합니다.

이 고코스트 러쉬를 얼마나 적절히 사용했냐에 따라 승률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마나수정이 10이 되면 날뛰게 되는 부활사제, 신격기사, 흑마 상대로 약한 이유가 여기에서 비롯된 것 또한 있습니다.

초반 멀리건은 어느 직업 상대든 간에 저코스트 위주로 찾아갑니다. 

단, 초장에 명치를 쳐놔야겠다는 덱은
 

등을 위주로 가져가며, 내 명치를 지키면서 싸워야겠다 싶은 덱은

 


등을 위주로 가져갑니다.

도적의 경우, 네크리움 사기를 치지 못하게 

를 챙겨가며,


는 전 직업 공통으로 보이기만 하면 가져갑니다. 냥꾼 상대로는 사제와 전사의 영능을, 명치를 쳐야될 덱은 냥꾼과 도적의 영능을, 무난히 가고 싶을 땐 흑마의 영능을 가져갑니다. 이 카드 역시 승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친구입니다.

만약 멀리건에
 

가 같이 떴다면, 과감하게 둘 다 가져가서 칼 콤보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입니다.















돌냥이 판 치고 있는 지금 사용하면 좋은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마이너한 덱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파훼법을 몰라서 강한 점도 있습니다. 패치 직후인만큼 상대방들의 덱이 계속해서 변화할 것이고 그에 맞춰서 카드를 몇 장 교체하면서 올라가시면 충분히 전설에 오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며, 궁금한 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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