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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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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 비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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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정규]
2달동안 안하다 복귀한 유저...(아직 전설아님)
작성자 : 안녕로봇경 | 작성/갱신일 : 2019-10-12 21:01:34 | 조회수 : 889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Z8FHowBngHcA8gEzwb6Bq8HrfIC9v0C1v4C2P4C2f4CoIAD+ZMDvpgDjpoDkJoDg6EDoaEDxaED/KMDyKQDlqYD/acDn7cD2NID2dID49ID5NID5dIDAAA=
- 덱 코드 발급받기
성기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군인이라 할 시간도 없었고 할 마음도 없었다가 오늘 2시간 전에 하스복귀한 유저입니다.
어제 유투브 보다가 야생카드 몇개가 정규전으로 잠시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개똥겜이 드디어 미쳤구나..'생각하다가 한번 해볼까라면서 오늘 다시 돌겜을 다운하는 멍청한 짓을 했습니다.
시작 한 등급은 12급0별부터였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야생카드들은 다 갈갈이해서 와 ㅈ댔다 생각했는데...카드를 대여해주는 것을 보고 한번 더 기겁했습니다.
이놈의 새x들이 웬일인가 싶었는데 오늘 유투브를 보니 블리자드가 중국에 읍....
어쨌든 게임을 하기 위해 요즘에는 무슨 덱들이 설치고 다니는지 찾아봤습니다.
하스리플레이 홈페이지 기준에서는 1. 퀘스트술사 2. 부활 사제 3. 말리 퀘드루였습니다.
저는 성기 사 유저라서 성기사 덱들을 따로 찾아봤습니다.
분명히 접기 전에는 퀘스트기사가 1등이었었는데 현재는 하이랜더기사라는 놈이 성기사덱 1위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하랜기사였는데...야생카드들이 잠시 정규직으로 복귀했을 뿐인데 상당히 매력적인 덱으로 샤랄라하게 변태된 것을 보고 별 감흥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랜기사 표준 덱을 보니 뭔가 석연치 않았습니다.
'딴덱들은 뭐만 하면 느조스 쳐넣고 하는데 성기사도 넣어보면 안될라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하랜기사에 느조스를 넣어봤습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아직 5판밖에 안 한것이 존나 큰 흠이지만.
덱 전략이 너무나 제 타입이었습니다.(자뻑 ㅈㅅ)
너무 어그로식도 아니고, 너무 컨트롤식도 아닌 적당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런 글을 쓰기 위해서는 전설을 단 다음에 글을 써야 하겠지만 제가 빡고수가 아니기도 하기 때문에...ㅎ
인트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려나? 뭐라 지껄이는지 저도 모르겠으니 넘어가겠습니다.
복귀하고 이 하랜기사로 5판했는데 바로 5연승해서 일단 10급따리 간단하게 들어갔습니다.
기존 비밀 하랜기사에서
숨겨진 지식 ☞ 궁여지책
사령관 라이사 ☞ 카르투트 수호병
시아마트 ☞ 타락자 느조스 이렇게 변경했습니다.
아니 비밀기산데 카드 2장 드로하는 비밀을 똥여지책으로, 비밀 2번 발동시키는 라이사를 카르투트로, 근본마트를 느조스로 바꿨다고? 무슨 똥짓거리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니 무조건 계실겁니다.
음..이 덱은 초반에는 비밀이나 1~2코 하수인으로 필드플레이하면서 후반에 느조스로 북치기박치기하면서 상대를 때찌때찌하는 덱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유!
무과금유저라서 카드도 없고 가루도 없습니다. 저 3장만 합쳐도 3600가룬데...거의 멀록술사 덱 하나정도인데ㅜ
변경된 3장의 카드는 도합 200가루! 느조스는 공짜로 빌려주기 때문에...
저같은 흙수저들이 돌겜을 즐기려면 조금이라도 가루를 줄이는 것이 좋아서ㅎ
그렇다고 덱의 파워가 약해지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초반 필드싸움후 후반엔 느조스로 뒷심잡기, 또한 돌파고님으로 필드역전.
오히려 더욱 단단해졌다고 생각됩니다.(아직 10급따리구역에서 놀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덱 돌리는 방법은 초반 쩌리 하수인, 비밀 시너지로 적절한 딜의 필드 싸움, 후반에는 실바, 수호병, 라그,티리온과 같은 단단한 하수인들로 벽치기 싸움 후 느조스 뚝딱. 중간중간 불리한 시점에서는 옳은 판단 후 적절한 돌파고 사용.
상당히 쉽고 간단합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핀리 경의 영능 선택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쉽게 이길 수 있는 게임도 구와ㅏ악나올 정도로 어렵게 풀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전설도 아닌데 이런 글 쓰는 것은 무례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스는 전설등급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문턱을 가기 위해 중간중간에 치열하게 싸우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이렇게 부족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도 군대 안에서 정해진 규정에 맞게 휴대폰 사용하면서 전설까지 열심히 돌리겠습니다.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힘내시고 연승 쭉쭉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빨리 돌겜 탈출하는게 더 좋긴 하지만ㅎ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는건데 드럽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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