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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인증>안녕하세요, 이번 달엔 도적으로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마법사가 너무 싫어서 며칠간 게임 안 했는데, 그래도 하스만한 게임이 없더군요.. ㅎㅎ2급 구간에서 전사 다섯 판 정도 굴린 것을 제외하면, 4급 0별부터 도적만 플레이해서 등반했고, 승률도 나쁘지 않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요새 곡도와 맹독, 요정용 등을 통해 초반 5마나 전에 상대를 빈사상태로 만드는 어그로 도적이 많은데, 이상하게 제가 굴리면 약한 것 같고 손패만 빨리 소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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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 덱 구성
  •  
  • 직업 특화
  •  
  • 선호 옵션
  •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상어의 혼 졸개 도적 작성자 : 뿌삼 | 작성/갱신일 : 2019-08-27 18:12:06 | 조회수 : 5489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AAECAaIHDJwCsgKvBKEGpu8C5/oCoIADs4UDtJEDkpcDiZsDn7cDCbQB7QLNA90I7/EC9v0CtIYDj5cDvKcDAA==
덱 코드 발급받기
도적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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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인증>


안녕하세요, 이번 달엔 도적으로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마법사가 너무 싫어서 며칠간 게임 안 했는데, 그래도 하스만한 게임이 없더군요.. ㅎㅎ


2급 구간에서 전사 다섯 판 정도 굴린 것을 제외하면, 4급 0별부터 도적만 플레이해서 등반했고, 승률도 나쁘지 않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요새 곡도와 맹독, 요정용 등을 통해 초반 5마나 전에 상대를 빈사상태로 만드는 어그로 도적이 많은데, 이상하게 제가 굴리면 약한 것 같고 손패만 빨리 소모되는 느낌이라, 꾸덕꾸덕 버티면서 상어의 혼으로 이기는 옛날 덱을 굴리게 되었네요. 패치 이후에 마법사 숫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법사한테 강했던 어그로 도적도 살짝 주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성>


마법사, 사제, 사냥꾼 상대로 우위

전사, 주술사, 성기사 상대로 반반, 손패에 따라 할만함

드루이드, 어그로 도적, 위니흑마 상대로 불리


<카드 선택>


사실 이번 확장팩 카드는 역사광 두 장을 제외하면 아예 없습니다.


1) 톱니 이빨 : 성기사 때문에 넣었습니다. 다른 매치업에서는 엄청 도움되진 않지만, 성기사가 전세역전이다옳을 사용했을 때에, 손에 있는 여러 졸개들을 풀어서 대처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 장 채용하게 되었네요. 4급 구간에선 융단과 바다 거인을 사용해 봤는데, 융단 자체가 3코스트여서 제대로 이득보려면 마나가 많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차라리 톱니 이빨은 어떨까 생각해서 채용했습니다.


2) 캥거루로봇 : 1코스트 라인에 갑판원을 제외하면 넣을만한 하수인이 파라오의 고양이 정도인데, 저는 가르게와 질리악스, 톱니 이빨을 채용했기 때문에 체력이 낮더라도 죽메 토큰이 있는 기계가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3) 전신쥐, 풋내기 : 얘네들은 2코스트에 정직하게 내면 진짜 구린 카드입니다만, 상어의 혼을 넣는 덱에서만큼은 한 장 정도씩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채용했습니다.


4) 역사광 : 이번 확팩 중립 카드 중, 가장 도적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카드입니다. 칼같이 나갔을 때 상대방으로 하여금 손해보는 교환을 유도할 수도 있고, 상어의 혼을 통해 두 배로 수급된 졸개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해 주는 카드입니다.


5) 가르게, 질리악스 : 도적이 선공일 때 3마나에 생으로 요원을 던지는 등 비효율적인 행동을 하게 되면 게임이 이미 불리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캥거루로봇과 함께 채용해서 시너지를 보기 위해 채용했습니다. 어그로 도적이나 위니흑마 상대할 때 매우 효율적으로 써먹을 수 있었습니다.


6) 폭력배 1장 : 선공일 때 칼로 나갔을 때 매우 좋지만, 왜글 곡괭이와의 궁합이 좋지 않을 뿐더러 3마나에 나가지 않으면 강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장만 채용했습니다.


7) 왜글 곡괭이 1장 : 제 필드에 하수인이 여럿 깔린 경우가 많아서 왜글 곡괭이는 한 장만 쓰게 되었습니다.


8) 광기의 연금술사 : 처음에는 마법사의 종말이나 사제의 공격력 2짜리 하수인들을 기습으로 자르기 위해 채용했습니다. 의외로 사냥개조련사 쇼나 주술사의 졸개 토템을 자르는 데에도 좋았고, 이번에 추가된 티탄 졸개를 통해 제 필드의 하수인의 공체를 바꿔 교환하는 그림도 자주 나왔기 때문에, 마법사와 사제가 너프된 오늘 새벽에도 채용해서 플레이했습니다.


9) 그밟 2장 채용, 절개는 채용하지 않음 : 혼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밟은 무조건 두 장이 좋다고 생각했고, 절개는 에테리얼 졸개로 뽑아 쓰거나 상어의 혼 + 코볼트 졸개를 통해서 보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운영 방법>


졸개 도적의 운영법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소소한 팁들만 적어 보겠습니다. 전 직업 공통 멀리건은 기습, 잔악무도 악당입니다. 상어의 혼을 챙기는 매치업도 있는데, 직업별 멀리건은 밑에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1.

 


혼으로 개짓거리 하면 이깁니다. 딱 한 번이라도 실수(배제)하면 지기 때문에, 전사랑 게임할 때 가장 집중을 많이 했던 것 같네요. 멀리건으로는 역사광이나 폭력배 등의 3코스트 하수인, 상어의 혼을 추가적으로 찾고, 한번 상어의 혼 이득을 봤다면 그림자 밟기 등으로 상어의 혼을 2코스트로 다시 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사의 가장 큰 약점은 드로우 사이클이 느리다는 점이고, 전사가 출정의 길과 난투 두 장씩 전부 찾지는 못한 타이밍에 졸개를 여럿 이용해서 체력을 조금씩 갉아먹어야 유리해지기 때문입니다.


3마나 하수인을 챙기는 이유는, 상대의 속공 하수인을 소모시키는 효과도 있고, 혹시나 상대에게 속공 하수인이 없다면 다음 턴 칼같이 상어의 혼을 던져서 폭격로봇 각을 줄일 수 있게끔 도와 주기 때문입니다. 폭격로봇과 출정의 길은 항상 배제하지 마시고, 그 각을 최대한 줄여 줘야 합니다.


에테리얼 졸개에서 절개같은 딜 카드를 찾는 것도 좋지만, 그림자 밟기나 토그왜글의 계략을 통해 게임을 극후반까지 끌고 가는 것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강도왕 토그왜글이나 리로이에 계략을 쳐서 마법봉으로 이득보는 그림이 꽤나 자주 나왔습니다.


풋내기와 전신쥐, 흡혈충은 항상 상어의 혼과 연계하시면 됩니다. 이 매치업에선 생각보다 풋내기가 많이 중요합니다. 상대보다 덱을 빠르게 순환시키면서 상대가 제압기를 전부 찾지는 못했을 타이밍을 한 번은 만들어야 유리해지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급한 쪽이 지는 매치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외로 격노 전사의 경우 2마나에 아마니 광전사 나오면 기습+무기로 5데미지 받더라도 정리해야 됩니다. 다음 턴에 내분+혈서약 용병 맞으면 그거 자를 수단이 아예 없기 때문에 그냥 꽁패먹습니다.


2.


거의 다 퀘술사인데, 주술사 상대로는 요원과 상어의 혼을 추가적으로 챙겨가면 됩니다. 요새 주술사들은 의외로 TC와 모래폭풍 정령, 깔깔이 등을 제외하면 필드 스윙을 할 수단이 모자르고, 4코스트에 칼같이 던진 혼을 자를 수단이 없습니다. TC의 경우 도적이 밴클리프나 강도왕 토그왜글, 티탄 졸개를 통해 만들어진 도발 하수인, 상어의 혼 등이 필드에 있을 때에만 조심하시고, 어차피 도적의 하수인들은 공체합이 엄청 높거나 강력하진 않기 때문에 TC 맞아도 큰 타격을 입지는 않습니다. 손패 운이 중요한 매치업입니다. 딱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3.


비밀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꼭 덱 트래커 깔고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예전 주문냥꾼처럼 비밀을 마구 우겨넣진 않고 한 장씩만 쓰기 때문에, 비밀 하나 빠지면 바로 배제하면 되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멀리건으로는 무조건 캥거루로봇과 요원을 추가적으로 찾아 주셔야 됩니다. 2-3마나에 필드를 유지한 쪽이 이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얘네들도 치명적인 사격을 제외하면 상어의 혼을 자를 수단이 없고, 혼으로 이득보고 나서 쥐덫이 터진다 해도 이미 졸개를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이 많았기 때문에 쥐덫은 큰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다만 상어의 혼을 내기 전에 저격과 압력판은 꼭 의식해주셔야 됩니다. 상어의 혼 어이없이 짤리면 집니다. 사냥꾼의 경우 도발 하수인이 시아마트나 제피르스가 주는 카드를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중반 즈음에 최대한 상대방에게 체력 압박을 심어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조금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4.


얘는 좀 빡셉니다. 솔직히 전사보다 더 빡센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멀리건에서 상어의 혼과 밴클리프를 추가적으로 찾으시고, 왜글 곡괭이나 폭력배 등이 잡히면 들고 가시면 좋습니다. 별똥별 의식하셔서 티탄 졸개로 1체력짜리 졸개들을 3체력으로 키워 놓거나, 강도왕 토그왜글로는 마법봉이 아닌 지로그의 왕관을 고르셔서 전설 하수인 변수를 노려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


일반적으로 불리하다고 생각되는 매치업이지만, 캥거루로봇, 기습, 악당, 요원이 손에 있으면 이기고, 없으면 집니다. 캥거루로봇이 잡혔으면 가르게나 질리악스까지도 챙겨 가시면 좋습니다. 운빨이라는 말을 정말 싫어하지만, 얘네는 진짜 서로의 손패 상황이 승패를 가르는 매치업이기 때문에, 굳이 길게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6.


기습, 악당, 요원, 톱니 이빨 무조건 찾읍시다. 4턴에 분광 렌즈 칼같이 쓰면 진짜 짜증나긴 하지만, 기습과 악당만 있으면 초반 필드는 도적 쪽이 유리하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확률상으로 성기사 손패에 8마나짜리 전세역전이다옳이 한 장 정도는 들어왔을 확률도 충분히 높기 때문에, 4-5마나 때 한 번, 8마나 때 찌꺼기 멀록들 한 번 더 막으면 어차피 상대는 도발 하수인도 없기 때문에 충분히 이길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요리사 멀록은 죽일 수 있을 때 죽여서 전세역전이다옳을 쓰레기로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환생 성기사의 경우 정말 쉽습니다. 성기사의 손패는 쉽게 마르고, 도적의 손패와 필드가 좀더 안정적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만날 때마다 이겼던 것 같습니다.


7.


얘네는 오늘 등급전에서 아예 만나질 못해서 공략이 무의미할 것 같네요.. 그래도 법사나 사제는 좋은 카드들이 꽤 많기 때문에, 어떤 타입으로든 나중에 기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법사 상대로는 종말이를 상대할 손패를 가지고 초반에 필드 전개를 하다가, 6마나 리노 각, 얼음 회오리나 눈보라 때문에 리로이를 낼 자리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 필드를 6마리 이하로 전개하는 것만 습관화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제 상대로는 혼절과 연금술사 등을 멀리건하시고, 캥거루로봇같은 1마나 하수인도 기습이 손패에 없다면 안 내는 게 좋습니다. 환생 부여되어서 살아난 검귀나 톨비르에 혼절 치는 것이 이상적이고, 상대가 4마나까지 아무 것도 안 내다가 아메트만 떡하니 낸다면, 손패에 3마나짜리 환생 부여해서 부활시키는 녀석이 무조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기습+리로이+몸으로는 새끼용을 잡아서 확률을 망치는 것도 좋고, 아메트를 생으로 혼절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가끔 필드정리 때문에 광기의 화염술사에 여분 팔이나 보호막 바른 것이 상대 필드에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화염술사를 정리하지 말고 옆에 있는 다른 사제 하수인들을 정리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주문 발견 졸개에서는 이번에 새로 나온 독성 단검 차는 주문 또는 혼절을 챙겨 주시면 좋습니다. 필드를 딱 한 번만 가져오게 되면 이기는 매치업입니다. 엄청 중요할 때 쓰려고 혼절 아끼기보다는, 그 상황에 가장 부담스러운 하수인에 써 주시면 좋습니다.


<마치며>


새로운 확팩 카드는 없다시피 한 덱이지만, 그래도 지금 등급전에서 재밌게 굴릴 수 있는 덱인 것 같아서 공략을 적게 되었습니다. 유리했던 상성인 마법사나 사제가 주춤하게 되어서 아쉽긴 하지만, 손패에 따라 여러 직업들을 상대로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는 덱인 것 같아요.


대체 카드 등의 질문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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