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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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안녕하세요 이번 확팩에 제이나가 살아있어서 기쁜 법사맘입니다.새 확팩이 나오고 시간이 흐른 지금도 새로운 덱이 나오고 티어가 자꾸 바껴서 혼란한 시기입니다.저는 확팩 나오기 전부터 카드가 창조법사를 엄청 기대했었고덱 하나만 만들고 계속 카드 몇 개만  바꿔가면서 연구하고 점점 완성 시켰습니다.드루랑 도적도 만들어서 해봤는데 저랑 안맞는지 5급 0성 직행해서 그때부터 진짜 법사만 돌렸습니다.우선 이 덱은 직접 만들었지만 결정적으로 참고한 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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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승률이 보장되겠네요! 강추!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 덱 구성
  •  
  • 직업 특화
  •  
  • 선호 옵션
  •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법사만 1600승, 법사 덕후의 전설 등반기 작성자 : 문갱 | 작성/갱신일 : 2019-04-24 06:02:58 | 조회수 : 1310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AAECAf0EBvIF+waggAPolAOWmgOKngMMigfhB40Izu8CifECw/gC24kD6IkD7IkD55UDg5YDoJsDAA==
덱 코드 발급받기
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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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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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서론


안녕하세요 이번 확팩에 제이나가 살아있어서 기쁜 법사맘입니다.


새 확팩이 나오고 시간이 흐른 지금도 새로운 덱이 나오고 티어가 자꾸 바껴서 혼란한 시기입니다.


저는 확팩 나오기 전부터 카드가 창조법사를 엄청 기대했었고


덱 하나만 만들고 계속 카드 몇 개만  바꿔가면서 연구하고 점점 완성 시켰습니다.


드루랑 도적도 만들어서 해봤는데 저랑 안맞는지 5급 0성 직행해서 그때부터 진짜 법사만 돌렸습니다.


우선 이 덱은 직접 만들었지만 결정적으로 참고한 덱이 있습니다.


처음에 이 덱을 만들 때, 악령의 책 산악거인 후에 창조술사의 부름을 승리 플랜으로 짰습니다.


그래서 용 대신 산거를 위해 손패 수급이 가능한 천공의 균열, 신비한 지능이 있었고


피 수급이 가능한 썩은 사과나무와 같은 도발카드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용을 넣은 카드가 법사가 굉장히 괜찮아 보여서 저도 용을 넣은 덱으로 바꿨습니다.


아직도 메타변화에 맞게, 또는 상대 직업의 빈도에 따라 한,두 장정도 바꿔가면서 돌리는 중입니다.


우선 덱 카드 구성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직업별 체감 상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덱 구성



먼저 용 시너지를 받는 카드들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덱 자체가 한 턴, 한 턴 강한 하수인을 하나씩 내면서 필드 주도권을 가져와야하는 덱입니다.


그리고 산악거인을 위해서 드로우를 보고 한턴에 카드를 많이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손패에 카드가 많습니다.


비룡을 안 쓸 이유가 없죠. 필드 장악력도 좋고 파수병과의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 어그로를 잘 막습니다.


비늘벌레는 도적의 폭력배나 전사의 엘레크 등의 골치 아파지는 카드를 쉽게 잘라주는 속공 카드입니다.


저는 도적을 만나면 무조건 멀리건에 들고가는 편입니다. 초반 상대 필드억제에 큰 힘이 됩니다.


불나무 의술사는 2코에 필드에 하나가 나가면서 내 손패 갯수를 유지해주는 미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맞는 주문을 '발견'하기 때문에 초반 중반 후반 안좋은 타이밍이 없는 핵심카드입니다.


칼렉고스 역시 주문을 발견하면서 주문을 0코로 쓰고 상대 입장에서는 정리해야하는 뒷심 좋은 하수인입니다.


용아귀 화염용은 참 좋은 카드입니다. 저는 '한 장은 무조건 쓰는데 굳이 2장을 써야하나' 싶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토큰드루가 뜨더라고요... 그걸 카운터치는 흑마 상대로도 좋으니 2장 씁시다.


여기까지는 써야할지 말아야할지에 이견이 없는 카드들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난동을 피우는 용에 대해 말씀드리면 두 장 쓰는 덱이 많던데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7뎀으로 상대 하수인을 잘라야하는 경우가 현재는 많이 없는거같고 어그로 상대로는 쓸모가 없는 카드입니다.


저는 그래서 한 장만 채용하고 어그로를 막는 카드에 좀 더 투자했습니다.


성난태양 파수병은 어그로를 막기 위해서 두 장 채용 해봤는데 패가 꼬이거나 컨 상대로는 참 별로인 카드입니다.


그리고 파수병을 내기도 전에 내 하수인들이 잘려있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오히려 초반에 파수병으로 이득보는 경우보다 후반에 다른 하수인을 지키거나 상대 무기를 막는 용도로 쓰입니다.


그렇다고 이 카드를 안쓰기에는 두 하수인에게 도발부여는 참 괜찮고 저코라는 점도 좋기 때문에 딱 한 장 씁니다.


어쩌다보니 비룡 말하다가 파수병을 용쪽에 썼네요;;



이 덱의 승리플랜입니다. 2턴 악령의 책, 3턴 산거, 4턴 카드가 동전 창조술사의 부름....


생각만 해도 역겹고 좋네요 ㅎㅎ 대신 당하면 이게 게임이야 X발?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당연히 카드 채용할 수 있는 만큼 전부 채용합니다.


산악거인을 창조술사의 부름으로 증식하는 순간 게임이 80퍼센트 넘어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산악거인을 최대한 빨리 내는것과 죽지 않도록 지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3턴에 산거를 낸다면 산악 거인은 거의 살아남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패에 산악거인과 창조술사의 부름을 6코스트에서 7코스트까지 아껴두고


발견으로 손패 갯수를 유지하거나 용 하수인들로 상대 필드를 정리만 해주다가


산악거인과 창조술사를 한 턴에 내면서 증식을 100퍼센트 가져갑니다. 이렇게 하니까 등급이 점점 올랐습니다.


창조술사의 부름은 죽기 직전이거나 토큰드루나 도적같은 어그로 상대로 초반 필드전개를 하려는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5코 아래 하수인에는 쓰지않는거 추천 드립니다. 100번하면 5번정도 맘에듭니다...


악령의 책은 다들 알죠? 아침예배 드리고 신앙심이 깊다면 하수인 3드로우 가능합니다. 기도합시다 여러분.



창조의 힘이나 점성술사는 이 덱에게 상당한 뒷심을 줍니다. 박사붐 부럽지 않을 정도로요.


발견이라는 점이 좋고 창조의 힘에서는 5뎀 돌진 하수인과 4뎀 돌진 하수인도 있어서 킬각도 볼 수 있습니다.


무난한 필드전개도 되면서 죽기 직전에 기도 드리고 도발 하수인을 찾는 운빨까지 갖춘 카드라 좋습니다.


저번에 제가 악령의 책에서 창조의 힘이 너무 많이 버려지길래 한 장만 넣고 덱을 돌려 봤습니다.


근데 진짜 미친짓이였습니다. 후반 유지력이 너무 미친 카드라서 두 장 꽉꽉 해야합니다.


까마귀는 두 가지 이로움이 있는데 하나는 초반에 필드에 까마귀가 나가면서 손패 갯수를 유지시켜 줍니다.


비룡과 산거 시너지에 좋죠. 그리고 칼렉고스 점성술사 등의 카드를 찾아 뒷심을 얻을 수도 있으면서


카드가같은 카드를 찾아서 내 손패에 이미 가지고 있는 주문과의 시너지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발견이라니... 엄청나게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 덱과 너~~무 잘 맞는 카드에요.


질리악스는 초반에 급힐을 가능하게 해주면서 상대가 꼭 정리해야하는 카드입니다. 어딜 넣어도 좋죠.


간혹가다가 창조의 힘이나 점성술사, 창조술사의 부름과 같은 카드에서 기계가 나오면 합체뽕맛 미칩니다.



무기파괴 하수인들입니다. 법사만 하다보니까 존스가 지금까지 없었는데 도적, 폭탄전사 때문에 존스 만들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안좋더라고요... 일단 코스트가 너무 높고 생존 확률도 희박합니다. 쉽게 정리당합니다.


무기 안쓰는 직업 상대로는 쓰레기 행입니다. 무기파괴는 정말 필요하기 때문에 수액 두 장을 씁니다.


수액 두 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존스가 과하다는 생각을 엄청 했었고 결국 안씁니다.


그러나 도적 성기사 폭탄 전사가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거나 항상 무기파괴가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넣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기를 자른다고 필드를 잡는게 아닙니다.


수액은 코스트가 낮아서 무기를 자르고도 하수인을 내거나 드로우를 볼 수 있습니다. 존스는 못합니다.


직접 써보시고 자신의 느낌과 상대로 자주 나오는 직업에 따라서 넣을지 말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말씀 드리고 싶었던 그 카드 '성깔있는 문지기'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덱을 만들때부터 넣고 만들었습니다. 힐도 질리악스, 도발도 질리악스밖에 없는 이 덱에서


명치보호하는 하수인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서 도발 하수인을 채용하고 파멸의 예언자를 썼습니다.


근데 그건 제가 이 덱을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필드를 전개하면서 하수인 힘으로 이기는 덱에서 후반을 바라보며 버티는 카드들만 넣고 하다보니까


후반을 가기도 전에 지거나 후반에 가더라도 상대가 저보다 필드전개가 훨씬 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용을 채용한 덱을 참고하면서 성깔있는 문지기를 빼려고 했는데


그 타이밍에 마침 토큰드루와 위니흑마가 미쳐 날뛰고 도적들이 졸개를 미친듯이 깔았습니다.


이 카드를 3코 이하로 내는 경우가 많아지고 명치보호가 필요해지면서 엄청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는 산악거인보다 성깔있는 문지기가 창조술사의 부름과 연계가 좋습니다.


토큰드루가 4턴에 위습을 풀빌드로 깔면 성깔있는 문지기를 0코로 내고 용아귀 화염용으로 정리하는 경우가


몇 번 있었고(거의 없었..) 그 이후에는 성깔있는 문지기에 창조술사의 부름을 사용하여 무난히 이겼습니다.


가끔은 전사상대로 서로 후반 뒷심과 제압기가 빠진 경우에도 성깔있는 문지기에 창조술사 부름으로 이깁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성깔있는 문지기는 덱의 약점인 명치보호를 보완해줄 수 있으면서


고코스트 하수인을 낮은 코스트에 내고 같은 코스트의 하수인을 계속 불린다는 이 덱 컨셉에 찰떡궁합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카드는 두 장 꽉꽉 채용해서 사용했습니다. 한 번도 한 장넣고 돌려본적이 없습니다.


이 카드로 인해 다른 도발및 버티기 하수인들은 이 덱에서는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 채용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제가 덱에 채용하지 않은 카드들이고 왜 사용하지 않는지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잔알라이는 너무 좋은 카드입니다. 잔알라이를 사용하려면 불놀이꾼이나 혼을 사용해야 라그님이 나옵니다.


불놀이꾼과 혼 역시 상대 필드를 막는용도일 뿐이지 내 필드가 강력하게 만드는 카드가 아닙니다.


덱 컨셉과 정말 어울리지 않는 카드들입니다.


설령 영능강화 카드를 사용하여 잔알라이 스택을 쌓았다고 하더라도 어그로 상대로는 그 전에 죽거나


라그가 나가더라도 졸개나 맞추고 항복 누르는 상황이 빈번히 나옵니다.


잔알라이가 10턴 이후에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무 느린 카드고 손에서 놀면서 하는게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잔알라이와 영능강화 카드를 전부 뺐습니다. 잔알라이는 까마귀에서 찾아서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말라크라스와 토키는 내 손패수급을 해주는 좋은 카드지만 너무 고코스트에 필드전개가 약합니다.


토키에서 패치스 나오면 기분이 참 오묘합니다... 두 카드 역시 까마귀에서 찾아쓰고 덱에는 넣지 않습니다.



=


다음은 사용하지 않는 드로우 카드입니다. 루나도 계속 말씀드린 필드장악력에 큰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안씁니다.


아루갈은 제가 정말 쓰고 싶어서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하수인 복사하여 가져오는게 큰 도움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꼭 정리해야하는 카드라서 어그로가 끌린다는 장점은 있지만


발견카드나 악령의 책으로도 충분한 손패수급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루갈로 인해 오히려 손패 터집니다.


그래도 제가 참 좋아하는 카드라서 아루갈 넣은 덱을 계속 연구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연구 프로젝트와 신비한 지능은 참 좋은 드로우 카드지만 주문이라서 악령의 책 사용에 방해만 됩니다.


주문 6개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덱에 이 카드들이 있는것만으로도 마이너스가 됩니다.


이 덱은 필드를 먹느라 신비한 지능을 돌릴 시간도 없고 드로우를 사용했다는 건 이미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연구 프로젝트는 상대도 드로우를 주기 때문에 절대 죽어도 쓰면 안되는 카드입니다. (퀘법에만 씁시다...)



변이, 눈보라, 불기둥 역시 주문이라서 좋은 카드들이지만 덱에 넣지 않았습니다.


눈보라와 불기둥은 필드가 밀리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카드기 때문에 덱 컨셉과 별로 어울리지 않지만


변이는 참 좋은 카든데 못쓰는게 아쉽습니다... 이 덱에 주문은 6개가 최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안씁니다.


칼렉고스와 불나무 의술사로 그때그때 찾아서 사용합시다ㅠㅠ


기상학자는 이 덱과 잘 어울리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도 두 장씩 넣었던 카드였고요.


그러나 이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이 신기한게 참 야속할정도로 나한테만 확률이 야박합니다. 원하는대로 안쏩니다.


기상학자를 잘 쓴 경우는 빈 필드에 상대 명치에 쏘면서 방어도를 없애거나 킬각보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6코에 33이 나간 순간부터 필드는 참 보잘것 없어집니다. 그래서 과감히 뺐습니다.


그래도 이 카드는 메타나 취향차이에 따라서 채용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카드입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상성


상성: 폭탄전사 (6 : 4 우세), 메카툰전사 (9 : 1 우세), 방밀전사 (8 : 2 우세)


멀리건: 수액, 산악 거인, 악령의 책, 비늘벌레



일단 상대로 전사가 나오면 상성상 웃음이 나오지만 참 게임 재미없게해서 루즈해지는 가로쉬입니다.


전사는 마법사가 되게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유리하니까 지루하지 않게 웹툰보면서 게임하면 됩니다.


우선 제가 본 아키타입은 세 개 입니다. 폭탄전사, 메카툰, 기록관은행원변태씹색기 이렇게 세 개 만나봤네요.


메카툰은 내가 저 덱이 메카툰덱인지 모르면 갑자기 당할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메카툰으로 추정되는 전사가 나오면 성깔있는 파수꾼을 아끼고 명치 열심히 칩니다.


메카툰 속공과 방밀로 메카툰 죽이는 플랜이니까 공격력 낮고 도발인 파수꾼이 참 잘 막아줍니다.


방어도만 미리 깎아 놓으면 쉽습니다. 필드 쉽게 먹기 때문에 저절로 상대 방어도가 깎일겁니다.


기록관은행원변태방밀전사는 그냥 피곤합니다. 게임이 피곤해요... 물론 법사가 이깁니다. 근데 너무 오래 게임해요.


산악거인 3턴에 내지말고 꼭 주문과 연계 해야하고 출정 생각해서 피 6이상 하수인들로 필드 유지해줍니다.


난투는 상대방이 이기면 실력이 좋은놈이라고 생각하고 두 번이나 상대가 이기면 욕하면 됩니다.


제일 까다로운게 폭탄전사인데 폭탄에게 보호할 방법이 없습니다.


수액으로 무기 잘라주는거와 비늘벌레로 엘레크 꼭 잘라야합니다. 죽기전에 먼저 패서 이깁시다.



상성: 템포도적 (5 : 5 비등), 훔치기 도적 (9 : 1 우세)


멀리건: 수액, 산악 거인, 악령의 책, 비늘벌레, 주문 파괴자



도적은 참 알 수가 없는 직업입니다. 한 덱으로 거의 세 가지의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까다롭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도적은 템포도적이고 잔악무도 악당으로 졸개를 이용한 필드전개를 할 수도 있고


초반에 벤 클리프 키우는 사람도 있고 폭력배로 무난히 템포 잡아서 곡괭이로 내 정수리를 찍기도 합니다.


그래서 멀리건을 가져가기가 참 어렵습니다. 우선 수액과 비늘벌레, 주문 파괴자는 꼭 들고가야합니다.


주문 파괴자 없으면 벤 클리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수액은 꼭 곡괭이를 깨서 상대 한명을 손으로 보내줍시다.


그리고 비늘벌레도 초반 멀리건으로 필요한데 폭력배를 비늘벌레로 끊어주지 않으면 골치아픕니다.


산악거인이 초반 멀리건에 들어오면 하나만 들고가는 편인데 6~7턴까지 필드정리, 무기파괴를 잘 했다면


산거 창조술사의 부름을 사용할 수 있는 턴이 나오고 필드를 먹을 수 있습니다.


또 무기로 하수인 정리하다 보면 도적 피가 많이 빠져서 역킬각을 볼 상황이 꽤 자주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산거는 초반 멀리건으로 들고 가더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성: 토큰드루 (5 : 5 비등), 힐드루 (9 : 1 우세)


멀리건: 산악 거인, 악령의 책, 용아귀 화염용, 성깔있는 문지기, 성난태양 파수병



드루이드는 참 엄청난 직업인거 같습니다. 항상 티어가 높고 생각하는걸 이뤄내는 직업입니다.


우선 힐드루는 약합니다. 아무리 수정껍질을 내고 힐을하고 복사를 하더라도 법사 필드 막기에 역부족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주파자가 있습니다. 근데 수정껍질에 주파자 하기전에 보통 게임 이깁니다.


토큰드루가 진짜 걱정거리였습니다. 만나면 서렌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정도였어요...


근데 용아귀 화염용, 비늘벌레, 파수병, 성깔있는 문지기와 같은 카드들로 초중반 잘 틀어막고


상대방 하수인이 무조건 3마리 이하로 유지되도록 정리해주니까 역킬각도 생각보다 잘나오고 후반까지 잘 버팁니다.


힘든 상대인건 맞지만 최근에는 드루에게 진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사실 드루가 별로 없더라고요)


저는 성깔있는 문지기 덕분에 반반이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멀리건은 역시 상대 필드를 지울 수 있는 카드들로 들고가고 파수병도 들고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성: 비밀어그로 성기사 (6.5 : 3.5 우세), 합체 성기사 (5.1 : 4.9 우세)


멀리건: 수액, 산악 거인, 악령의 책, 주문 파괴자



요즘 성기사가 참 많이 보입니다. 다 죽은줄 알았던 직업인데 요즘 합체 성기사가 참 많이 나오더라고요


우선 비밀어그로 성기사는 초반에 매우 셉니다. 근데 중반조차 없는 초반에만 크게 달리는 덱입니다.


그래서 중반만 가도 스무스하게 역킬각을 잡거나 필드 손쉽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 손패가 너무 잘풀리는 경우는 카드도 몇 개 못내고 명치 터져서 허망합니다. 그래도 대부분 이깁니다.


합체 성기사는 아직 떡상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이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합체 성기사한테 진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모든 판이 까다롭고 힘들었습니다.


합체기사는 초반 필드가 그렇게 세지 않아서 부담이 덜하고 주파자를 이용해서 필드를 단숨에 잡습니다.


다만 워낙 합체 하수인 밸류가 좋고 후반에 합체된 상태로 부활하기 때문에


주파자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기사가 더 많아진다면 주파자 두 장 넣을 예정입니다.


불나무 의술사로 양변 무조건 찾고 티리온 대비 수액을 하나 아껴줘야합니다.


하수인에게 회복을 부여하는 주문도 쓰는 합체기사가 있어서 되도록 상대필드를 전부 지워야합니다.


아직 많이 보지 못한 덱이기 때문에 나중에 더 지켜보고 글 수정하겠습니다.




상성: 컨트롤 술사 (6.5 : 3.5 우세), 과부하 개구리 혼 술사 (7 : 3 우세), 멀록술사 (1 : 9 열세)


멀리건: 산악 거인, 악령의 책



컨트롤 술사의 경우에는 초중반에 필드를 꽉 먹을 수 있습니다. 진흙 변신수에서 알아키르만 안나온다면요...


항상 컨트롤 술사가 뭘 하기전에 필드를 먹기 때문에 천천히 산거 찾으면서 산거 불리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사술이 있기 때문에 개굴 당하지 않게 주문과 함께 써주는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과부하 개구리 혼 술사 역시 필드가 약하기 때문에 열심히 필드 먹고 때리다보면 이깁니다. 쉬워요 상대하기!


다만 컨트롤 술사 상대할때 보다는 상대 하수인을 쉽게 자르기 위해서 빠르게 하수인을 내줍니다.


멀록술사는 너무 힘듭니다... 죽메 멀록소환도 있고 블러드도 있고 막을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시린빛 예언자로 생명력 늘어나면 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ㅠㅠ


성깔있는 문지기와 창조술사의 부름을 이용해서 뽀록을 노립시다...



상성: 위니흑마 (2 : 8 열세)


멀리건: 산악 거인, 악령의 책, 성깔있는 문지기, 비늘벌레, 용아귀 화염용



컨트롤 흑마의 경우에는 적지 않겠습니다. 제가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내 하수인 개체수만 3~4마리로 조절하면 큰 어려음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위니흑마는 정말 어렵습니다. 양탄자때문에 뭘 내도 바로 끊기고 양탄자가 비늘벌레로 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 패가 꼬이기를 바랄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도합시다 오늘도...




상성: 노미사제 (3.5 : 6.5 열세)


멀리건: 산악 거인, 악령의 책



노미사제가 떡상하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는 덱이더라고요... 물론 당하는 입장에선 재미 드럽게 없습니다.


일단 초반 필드 까는걸 광기의 화염술사로 모조리 정리해버려서 필드싸움이 되질 않기 때문에


산거를 어서 찾아서 불려야합니다. 문제는 불려도 실성을 맞아서 필드가 날아가고 북녘골로 드로우도 봅니다.


내가 어찌저찌 필드를 먹는다 하더라도 무덤괴수와 교령을 이용해서 필드를 먹고


한번에 전부 죽이지 못하면 끊임없이 회복합니다. 그걸 다 정리해도 마지막에 노미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상대 손에 북녘골이나 광기가 없거나 저코주문이 잘 잡히지 않기를 바래야 합니다. 기도합시다.




상성:  기계냥 (0.000001 : 99.999999 열세)


멀리건: 뭘 들고가도 짐



못이깁니다 진짜 정말 죽어도 뭔 커스텀을 했어도 못이깁니다. 이 정도의 미친 상성은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필드전개? 하수인 불리기? 그런거 못합니다. 소환되는 폭탄 딜과 영능으로만 이미 빈사상태 확정이면서


독성과 거미폭탄이면 하수인 정리는 누워서 껌먹기입니다...진짜 되도록 빨리 항복하는게 답입니다!


미드레인지 야수냥과 말리냥은 제가 만난지 너무 오래되서 모르겠습니다.




미러전은 누가 더 운이 좋냐의 싸움이기 때문에 전날 절에가서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법사덱은 등급전에서 만난적이 없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결론



제가 핸드폰으로 게임을 훨씬 많이해서 좋은 지표는 아닐 수 있지많 참고삼아 올립니다. (1~3급 구간)


냥꾼 4승 4패, 드루이드 2승, 전사 4승, 마법사 3승, 도적 1승 1패, 사제 1승, 흑마법사 1승, 성기사 1승, 주술사 1승


컴퓨터로 했던 전적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데 전설 올라갈 때 전적이라서 좋게 나온거 같네요~


하스스톤 시작하고 나서 첫 전설은 꼭 법사로 달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지룡 죽으면서 템포법사가 사라지고, 얼방과 얼창 뺏기고 퀘스트 야생가면서 콤보덱도 없어지고,


죽기 제이나까지 미국으로 보내주며 컨트롤법사가 사라진 후에 유일한 홀법마저 바쿠가 실종되었습니다...


확팩나온 첫 날, 하스 리플레이 홈페이지에 법사가 꼴등이여서 이제 이 직업은 끝났구나 싶었는데


새로운 덱이 나와서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지 모릅니다ㅎㅎ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궁금하신게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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