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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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벤에서 본 운디스타 홀방전사를 커스터마이징 해서 전설등반에 성공했습니다.
뭐 사실 운디스타는 덤이고 그냥 퀘전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시작하기도전에 1턴에 상대가 뭐 하는 순간
이게임 이겼다 졌다가 이미 갈려버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모든덱을 상대로 할만한(모든덱을 상대로 약한??) 퀘전사가 맘에들더군요.
날뛰는 코도는 예전에 고려아재가 넣고 돌리시는걸 봤는데 왜 쓸데없이 저런걸 넣으시나 했는데
천전내열 사제한테 2/14에 천보달린 하수인으로 몇번 게임 터져보고 아 이래서 넣으신거구나 하고 넣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 한번도 안만났지요. 허허
코도 자리 1장을 계속 커스텀해서 돌렸는데 노리는 덱을 항상 잘 못만나더군요 ㅋㅋ
1.비밀 없애는 5코도 쓸만합니다. 냥꾼과 마법사 뿐만아니라 비밀 성기사도 요즘 쓰더군요.
2.검은숲요정을 한정 더넣는것도 괜찮습니다. 어그로가 아닌 덱을 만났을때 8뎀이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3.사제가 많이 보이면 오버스파크도 괜찮습니다. 부활을 망칠뿐더러 겁없이 쌩으로 말리나 벨렌 내면 응징이 가능합니다.
4.극단적 어그로가 많이 보이면 무쇠살갗도 괜찮습니다.
비추천하는 카드
1.새끼 공포뿔 - 이덱이 탈진으로 이기는 경우는 상대가 어그로일때 뿐입니다. 보통은 그전에 상대가 나가지요.
홀전사 홀법사 냥꾼 모두 결국엔 8뎀 영능으로 이기던가 지던가 하게 되어있습니다.
차라리 민병대를 빨리 잡기위해 드로우를 넣어야할 지경입니다.
게다가 운디스타로 나가야 하는건 전투곰이나 바쿠입니다.
2. 박사붐 오메가 - 이건 개인전인 생각입니다. 박사붐은 퀘전사로서는 둘중에 하나가 낭비되기 마련이고
오메가는 박사붐을 안쓰면 넣을 이유가 없습니다. 아예 덱의 목적 자체가 다른 카드입니다.
멀리건.
상대가 도적 성기사면 불길의 심장도 바꿨습니다. 도적이면 수액을 우선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2장 모두.
상대가 전사면 민병대를 찾기위해 불길의 심장을 제외한 모든 카드를 바꿨습니다.
상대가 어그로가 아니라고 확신하면 민병대를 들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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