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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정규]
재미 보장, 승률 좋은 콩콩퀘돚
작성자 : 구찌박 | 작성/갱신일 : 2019-01-18 16:02:50 | 조회수 : 1192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aIHBpsFhsICgNMCz+ECw+oCoIADDMQBnALtAp8DzQPUBYYJl8EC2+MC9uwC1/oC4PoCAA==
- 덱 코드 발급받기
도적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저는 즐겜러로 퀘돚만 죽어라 즐기는 유저 입니다.
올해 4월에 운고로가 야생으로 넘어가면서 이제 퀘스트 도적을 할수 없게 됩니다. (왠지 오리지널 카드로 빠질듯 하지만...) 때문에 도적 여러분들과 즐겜을 공유하고 싶어서 지금 메타에 잘 맞는 퀘돚하나 추천합니다.
일단 난이도는 꽤 높습니다만 다양한 운영방식이 존재하고 어떠한 덱에서 상성을 별로 안타기 때문에 선호하는 덱입니다. 태생이 컨트롤인 만큼 어그로덱에 약하고 같은 컨트롤덱들에겐 강하며 OTK 덱엔 후반 전략을 많이 요구 합니다. 단 뿅맛은 아주아주 좋습니다.
풋내기 기술자 + 그밟 + 젊은 양조사로 최대한 드로우 땡기면서 퀘를 완료 합니다.
중간중간 짤라야되거나 막아야되는 애들은 얼음 정령 + 남쪽바다 갑판원으로 제지 시켜줍니다.
콩콩이의 경우 1번 드로우하여 3/3 누적 시키고 피가적을때 콩콩이 + 질리악스로 명치 보호겸 피회복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도발유닛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퀘를 완료하고 소냐 + 흉포한비늘가죽을 이용하여 회복을 도모 합시다. 퀘 완료 전까지 뚜둘겨 맞다가 퀘 완료후 소멸 혹은 4/4 유닛으로 필드 정리하고 새롭게 판을짜는것이 퀘스트 도적의 핵심이라 할수 있습니다.
1.1 상대가 어그로 일때
■ 홀기사
상대가 홀기사일 때는 흉포한 비늘가죽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칼날부채가 손에 잡히면 5코 전에
필드 정리가 되겠지만 흉포한 비늘 가죽 + 그밟 + 젊은 양조사를 최대한 활용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신병들을 계속 짤라줘야 됩니다. 중간에 소냐가 잡혔다면 소냐를 이용해서 비늘가죽으로 퀘 완료하는것도 좋습니다.
홀기사의 경우 내가 퀘를 띄우면 90%이상 이깁니다. 그 중간 과정이 난이도가 높겠네요. 체감상
3:7로 도적이 불리 합니다만 막상또 손패 괜찬으면 쉽게 이깁니다. 초반에 소냐가 잡혔을 경우 소냐+그밟로 미리
코스트 줄여놓는것도 방법입니다.
소냐를 아끼지말고 활용하고 최대한 빠르게 퀘를 완료하는것이 핵심입니다. 흉포한 비늘 가죽이 필드에 있고 소냐로 회수가 가능한 상황, 그 상황에서 비늘가죽으로 선 퀘 완료가 핵심입니다. (젊은 양조사가 있다면 소냐 > 젊은 양조사 활용하여 소냐 회수도 가능하니 적극 활용)
■ 홀돚
체감상 2:8로 매우 불리 합니다. 손패, 뒷패 모두 운이 따라줘야되는 판입니다. 홀돚의 경우 남쪽바다갑판원 , 빙하 정령 , 풋내기 기술자가 + 그밟이 키 카드 입니다. 남쪽바다갑판원으로 페러닥스 1순위로 짤라주고 빙하정령 + 그밟 + 젋은 양조사 + 고르곤 졸라 등등을 활용해서 폭력배까지 저지 시켜주는것이 핵심 입니다. 뒷패가 좋아서 빙하정령이 필드에 깔린 상태에서 소냐가 손에 잡히고 내 패에 남쪽바다갑판원이나 흉포한 비늘가죽이 있으면 거의 이겻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지와 퀘 완료가 동시에 해결)
5코에 버섯맨 , 냉혈 + 리로이 킬각 생각하시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사실 홀돚을 이긴적이 많긴 하지만 체감상 매우 어렵습니다. 멀리건, 뒷패 운이 많이 따라줘야되는듯... 퀘돚이 이길때는 힙겹게, 질때는 매우 쉽게 지기 때문에..
1.2 상대가 컨트롤 일때
■ 홀수 컨트롤 법사
음 일단 홀수 컨트롤법사는 쉽습니다. 대략 체감상 7:3으로 우세한듯 합니다.
1. 앞서 위에 이야기했던 [기본운영] 으로 진행
2. 풋내기 기술자로 드로우 최대한 땡겨서 퀘 완료
3. 풋내기 기술자로 드로우 최대한 땡겨서 내 패 털기
4. 중간중간 정령들은 얼음정령으로 저지하고 소멸+혼절로 내 유닛 손패 가져오거나 명치 보호하기
5. 퀘 완료후 내 손패 거의 털었을때 발리라 변신후 질리악스 + 피모험자로 패 채워 넣기
6. 매턴마다 질리악스 버티기 (합체 적극 활용)
7. 중간 깜짝 잔알라이 + 라그나로스 조심 (그전에 퀘 완료가 되어있다면 소냐 + 남쪽바다갑판원 or 흉포한 비늘가죽으로 정리)
홀수 컨트롤법사한테 진짜 손패 꼬여서 몇번 진것 빼곤 져본적이 없네요. 홀수비밀용매법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퀘돚이 유리합니다. 질리악스는 꼭 마지막까지 손패에 쥐고 계셔야 됩니다. 꺼내면 집니다.
■ 홀수 전사
쉽습니다. 8:2로 도적이 우세합니다. 운영방법은 컨트롤 법사와 동일 하며 콩콩이로 퀘를 완료해서 콩콩이로
압박해도 무방합니다. 피험자로 콩콩이 + 질리악스 내 패에 돌려가면서 넣으면 제압기 빠진 전사는 뭐 할게 없습니다. 만약에 홀수 + 퀘스트 전사라면 질리악스를 피험자로 복사해서 넣으면 됩니다. 질리악스 무한으로 뽑아내는데 홀수 전사 잡는대 이만한게 없습니다.
어차피 필드에 4/4 유닛 깔아놔도 정리되기 때문에 (홀법사, 홀전사) 그냥 유닛 교환용으로 사용하시고 질리악스 탈진 전략으로 가면 깔끔하게 이깁니다.
■ 짝수 흑마 or 큐브 흑마
어렵지 않습니다. 체감상 7:3 정도로 유리한거 같습니다.
일반 짝수 흑마는 빙하정령 + 소멸 + 혼절로 산악거인 저지해주시면서 퀘 완료하시고 콩콩이 조금씩 키워주셔서
콩콩이로 킬각보셔도 무방합니다. 황혼의 비룡은 소냐 + 흉포한 비늘가죽의 좋은 회복감입니다.
공허의 군주는 총 4번을 봐야 되기 때문에 항상 1/3 도발 정령까지 보고나서 처리 합시다.
굴단 변신후 1/3도발정령 6마리 + 공허군주 + 잡스러운놈 뭐 이렇게 섞여 나올텐데 공허군주 정리하고 소멸로 날려서 정리해줍시다. 짝수흑마인 만큼 손패가 많기 때문에 몇마리 못들가서 태워집니다.
콩콩이 or 질리악스 피험자로 복사해서 탈진 전략 가셔도 이기고 콩콩이 키워 놨으면 혼절로 도발 열고 명치 치셔도 됩니다.
큐브 흑마는 깜짝킬각이 잘나옵니다. 육식보물 상자 + 파멸의 수호병 생각하시면 생명력이 20 이하로 떨어져 있으면안됩니다. 콩콩이를 키워 놓은 상태에서 콩콩이 + 질리악스 합체 (퀘스트완료) 까지 포함해서 20/20 이면 솔직히 큐브 흑마 할게 없습니다. 수호병 4마리 다 때려박아도 콩콩이 다음에 나올때 18/18 , 20/20 나옵니다. 거기에 콩콩이 돚이 아닌 퀘돚이기 때문에 그냥 컨트롤덱은 운영하기 편안합니다.
■ 사제
7:3 정도로 도적이 뭘해도 우세합니다. 어떤 덱이든 [기본운영]대로 하시고 소멸+칼날부채만 활용 잘해서 제레크 킬각만 안주심 괜찬습니다. 필드에 적당히 까셔서 대규모 실성 정도만 조심하시면 뭐.. 별로 어려운건 없습니다.
컨트롤사제의 경우 초반부터 콩콩이 피험자로 복사해서 쭉 넣어주시고 발리라까지 있는 상태에서 매턴 마다 10/10 이상 콩콩이들 제압기로 처리해야되기 때문에 실제로 죽기로 변신한 사제의 영능과 정신분열 쓸 코스트가 부족합니다. 중간중간 엘프음악가로 콩콩이들 찾아서 계속 몰아붙히면 쉽게 킬각 나옵니다.
■ OTK
[기본운영]대로 합니다. 콩콩이를 최대한 키워 놓습니다. 상대가 OTK이기 때문에 우리도 콩콩이로 명치 열고 한방쳐야됩니다. 때문에 혼절 한장은 가지고 계셔야 됩니다. 성기사, 메카드루, 메카흑마 등등 공통 전략 입니다. 상대 패 드로우 보면서 콩콩이 완급 조절 합니다. 카운트 다운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말리도적의 경우 빙하정령으로 운영하여 네크리움 단검 저지하시고 명치 중심으로 달리시대 소멸과 혼절로 엘프음악가 계속 상대 손패에 넣어주세요. 말리도적의 경우 빙하정령으로 얼렸을 경우 무기 파괴가 영능으로 밖에 안되기 때문에 -2코에 맘가2장, 네크리움 약병1장이 손패에 있어야 되기 때문에 OTK 당할 확률이 낮습니다. 또한 엘프음악가가 혼절로 되돌아 갔기 때문에 네크리움 약병 2개가 모두 말리고스일 확률도 낮습니다. 상대 도적의 엘프음악가 2번 보셧다면 이미 상대 손패에는 코볼트와 말리고스 모두다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킬각을 재기 위한 마나코스트와 내 손패의 유닛을 털고 싶어하는것이지요.
1.3 그외
■ 사냥꾼
사냥꾼 만큼 정직한 덱도 없습니다. 그만큼 쎄기도 하고 반대로 쉽게 이기기도 합니다. 주문냥꾼은 체감상 5:5인데 하이브리드 냥꾼은 7:3으로 불리 합니다. 초반부터 야수로 압박하는대에 할게 많은 퀘돚이 템포를 못따라 갑니다. 정직한 덱인 만큼 대처방안도 다들 아실듯 합니다. 큰 전략은 없고 기도 메타로 뒷패가 잘나오길 기도합시다.
■ 주술사
두억시니가 죽은 마당에 [기본운영]대로 하시면 됩니다. 토템저지해주시고 경우에 따라 소멸로 날려서 필드 정리해주시고 상태 카드 태워 줍니다.
그외에 죽메도적, 죽메냥꾼 등등 많은 덱들과 싸워봤는데 결국에 [기본운영]잘하고 상황에 맞춰서 소멸로 필드 털어주고 내 유닛 살려주면 대부분 이기는 판들이 많았습니다. 퀘스트 도적만 1000판 이상 하면서 홀수 도적, 주문 냥꾼으로 5급 주차해 놓고 전설 노가다 하다가 등반 실패하고 홀돚은 도저희 재미가 없어서 승률 포기하고 이것저것 만져보니 하스스톤이 더 재미있어 지더라구요.
나중에 중간중간마다 이미지도 넣고 해봐야겠네요. 이글이 추천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어그로 덱보다 컨트롤덱들이 많아서 승률에 치중하지말고 치밀한 수싸움을 하는 하스스톤 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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