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원예가 기준으로 3가지 경우로 설명할게요 (원예가는 한턴만 산다고 가정할게요)  

1. 원예가가 말리를 줄여준다 

1-1) 말리 - 플룹 - 탈다림 - 달섬달섬 = 32 

1-2) 말리 - 플룹 - 탈다림 - 세계수가지 - 휘둘휘둘달섬달섬 - 영능 = 71~73 

1-3) 말리 - 휘둘휘둘달섬달섬 = 30 

 2. 원예가가 탈다림이나 플룹을 줄인다

 2-1) 말리(전턴에 낸다) - 플룹 - 탈다림 - 휘둘달섬달섬 - 영능 = 37~39 

2-2) 말리 - 플룹/탈다림 - 세계수가지 - 플룹/탈다림 - 휘둘달섬달섬 - 영능 = 52~54 

 3. 원예가가 줄이지 못한다 

 3-1) 말리(전턴에 낸다) - 플룹 - 탈다림 - 달섬달섬 - 영능 = 23~25 

3-2) 말리 - 가지 - 플룹 - 탈다림 - 달섬달섬 - 영능 = 33~35 

 하지만 이 덱의 핵심은 바로 원예가랑 세계수가 다 따여도 30딜을 뽑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는 거에요 바로 생물학을 펌핑하는데 2개다 쓸확률이 엄청 적다는 논리를 이용한거지 하나 쓰고 나면 항상 마지막까지 1개가 남아있는 걸 보게 될 거그렇다고 1개만 넣으면 더럽게 안잡히고 그러니 3-1조합에서 생물학 프로젝트를 조합하면 

4-1) 말리(전턴에 낸다) - 플룹 - 탈다림 - 생물학 - 휘둘달섬달섬 = 36 이라는 새로운 OTK방법이 생기죠 광기의 화염술사는 혈법사 탈노스로도 커스텀 할 수 있어  근데 둘 다 상황에 따라 좋은게 달라서 멀 넣어야 할지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참고로 생물학은 초반에 쓰는 것보다 7코때 쓰고 10코때 바로 역병나가는게 가장 밸류가 높을꺼에요  저코때 쉽게 버티려고 천벌 두장에 화염술사까지 넣었으니  갈림길은 아마 드로우에 쓰는 경우가 다른 말리보다 많을꺼야 울음소리가 없어서 가끔 허전할때가 있거든요 친추로 관전해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