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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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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08.18 전설 달성 전함두억시니 주술사
작성자 : 샤워한잔 | 작성/갱신일 : 2018-08-19 01:12:41 | 조회수 : 5218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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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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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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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야의 땅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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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카라잔 나올 때 접었다가, 지난달 마녀숲 세기말에 복귀해서 다시 시작한 돌창입니다.
지난 달엔 오랜만이라 짝흑 컨법 홀돚 짝술 이거저거 돌려가며 전설을 달았다가,
확팩 출시 이후 진성 주수리로써 간만에 젖같은 두억시니가 아니 미드레인지로 희망이 보여 돌리게 되었습니다.
불금 저녁부터 5급에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다 오늘 오후부터 달려서 전설 달성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덱은 확팩 이후 등장한 Ike 미드레인지랑 별 차이는 없습니다.
어젠 이거저거 시험 해 보느라 욕심 가득히 인도기도 넣어보고 하며 돌려봤으나
최종적으로 이 상태로 오늘 오후부터 4급에서 쭉 달려서 전설 달성했네요.
마지막 수정본에서 ike 미드레인지랑 차이점이라곤 정신지배 하나를 고르곤졸라로 바꾼 것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상태로 돌렸으나 고르곤을 빼고 원전 그대로 정신지배를 두 마리 넣어도 괜찮긴합니다.
제 경험으론 홀수방밀전사가 가장 힘들었고, 컨법이 좀 거슬렸고 드루는 간당간당한데 할 만 했습니다.
힐위니나 홀돚은 상대적으로 잘 잡으며 올라왔고 나머지 직업들도 충분히 할만합니다.
덱트래커를 사용 안 해서 정확한 전적 승률을 알 수 가 없네요. 이제부터라도 한 번 사용해봐야 할 듯 하네요.
공통적으로 멀리건은 어그로는 번폭정돈 하나 들고가고 반딧물이나 잿멍울, 켈레, 지하벌레정도 들고가고,
컨덱 상대론 두억시니가 잡히면 깔깔이나 사로나이트, 아니면 하가사를 잡고 갑니다.
운영법은 드로우가 없다는 거 감안하시고 플레이 하셔야 됩니다.
초반엔 번폭이나 잿멍울, 사로나이트와 깔깔이로 최대한 필드 교환 해 주시면서
전함을 쌓아서 두억시니를 내면서 필드 역전을 꾀하시거나, 하가사로 필드 정리,
스랄로 지하벌레나 깔깔이, 곰팡이의 진화를 노리시고, 불안정한 진화도 아끼지 말고 되는대로 내주어
필드 우위를 가져가는게 중요합니다.
광역기가 있는 직업들은 카드 계산 잘 하시면서 필드 전개하시면 됩니다.
고르곤 같은 경우 켈레가 제일 좋긴 한데 굳이 기다릴 필요없이 되는대로 써주어서
두억시니 전함에 보태는 편이 좋습니다.
이게 필드장악의 키카드가 전함이 쌓인 두억시니이기 때문에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스랄이전에 두억시니를 내서 전함이 진화로 바로 끊기는 경우를 최소화 하려고 했습니다.
현재 필드 상황이 좋은데 스랄을 아낄 필욘 없지만 함께 핸드에 있다면 낼 타이밍을 잘 재서야 합니다.
확팩이후로 주술 전설 글이 뜸하여서 처음쓰는 글에 조잡한 글이지만 한 번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발전할 여지가 많은 덱이라 생각합니다.
전설도 달았으니 맘 편하게 이거저거 테스트 해 볼 생각입니다만,
지금 상태에서도 현 메타에서 충분히 해봄직 한 덱이니 주수리 분들도 한 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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